• [N.T.U.] 숨겨진 뒷 이야기2013.07.03 AM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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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뒷 이야기]

피스프리아와 페라시오네르는 전쟁으로 인하여 모두 멸망직전으로 가게 되었고, 결국은 인간의 생존을 위해서 평화협정을 맺었다. (페라시오네르 조약기구는 피스프리아를 조약기구로 인정하게 되었다.) 시간이 흐른 후 M.S.E. 시대에 있던 리넨 중학교와 아리나 중학교는 피스프리아 조약기구 안의 교육기관으로 변하게 되었고, 에린 중학교를 페라시오네르 조약기구 안의 교육기관으로 유지하게 되었다. 그러나 리넨 중학교와 아리나 중학교, 에린 중학교는 시대가 변화하면서 학교 또한 변화 할 수 밖에 없었고, 그 당시에 학교의 이사장으로 있었던 유리아, 에리네, 레이유는 각 학교의 가치관 또한 변화시킬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그리하여 유리아는 레이유처럼 명예를 중시하게 되었고, 에리네 또한 레이유처럼 명예가 아닌 재산을 중시하게 되었으며, 레이유는 유리아와 에리네와 같이 싸우면서 노력하여 실력을 쌓으면 자신과도 전투를 비슷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실력 위주의 학교로 변화하게 되어 학교는 발전하고 유지할 수 있었고 지금의 N.T.U. 시대에도 학교의 이름만 바뀌었을 뿐 가치관은 그대로 유지되어 학교가 운영되고 있었다. 하지만 그 가치관이 자신이 생각했던 올바른 방향이 아니라 이사장 (엘리아, 라이나, 루이스) 자신들이 편하게 학생들을 관리하기 위한 도구로 활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비록 레이유의 공간의 균열이 생기는 틈으로 빨려 들어가게 되었지만 덕분에 자신들이 쌓았던 가치관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자신들까지 감시를 당하고 이사장들의 보고를 받고 있다는 것 또한 밖으로 정보가 돌아 소문으로 알려지게 되면서 유리아, 에리네, 레이유는 엘리아, 라이나, 루이스를 광장으로 불렀다. 유리아, 에리네, 레이유의 조사를 통해서 약점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 엘리아, 라이나, 루이스는 에리나, 유리에 / 프레아, 라네스, / 리에라, 유리에와 같이 광장으로 갔지만 오히려 유리아와 에리네, 레이유의 능력에 당하게 되고 과거 또한 알게 되어 학교에서 추방될 위기가 왔지만, 그동안 운영한 능력을 인정받아, 유리아, 에리네, 레이유가 이사장이 되고 엘리아, 라이나, 루이스는 학교장이 되어 학교를 공동 운영하면서 올바른 가치관에 대하여 다시 알아가게 되고 학생들의 표정과 생활이 남에게 보이기 위하여 행동하는 것이 아닌 진심에서 보이는 행복을 보고 나서 자신들을 잘못을 알고 진심으로 반성하면서 학교를 발전시키고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된다. (세리스와 아시노는 결국에는 자신들이 이용당했다는 것을 알고 피스프리아와 같이 저항하려고 하였으나 이 사실을 미리 알고 페라시오네르 조약기구에서 레인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엘레나와 메로니 또한 자신의 능력을 억지로 한계까지 끌어올렸기 때문에 신체적인 부담을 극복하지 못하고 전쟁 중에 사망하였다. 레인과 루이나는 나이가 들어 자신들의 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다쳤거나 죽은 것을 슬퍼하고 깊이 반성하면서, 뒤를 이어 각각 유리아와 에리네, 그리고 레이유에게 앞으로 다시는 전투를 하지 말라는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 그동안 저의 창작소설을 재미있게 읽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다음에는 조금 더 나은 작품으로 독자 여러분들과 만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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