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세상은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일까] 거울 안에 보이는 국가2015.01.03 PM 05:36
이 세상은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일까?
(작가 ? 국회의원, 감독 ? 대통령, 연기자 ? 국민)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가 생각한 꿈을 이루려고 노력을 한다.
하지만 현실의 벽과 자기에게 처해진 상황으로 꿈을 포기하고
그 국가의 체제와 사상, 그리고 성공이라 말하는 사람들의 각본에 맞추어 가며 살아간다.
현실은 드라마와 같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물론 시나리오 작가와 감독,
그리고 연기자에 따라서 이야기는 만들어지고 변화가 되고 이어진다.
하지만 국가에 대한 각본은 연기자가 없다. 이상하게도
작가와 감독은 있는데 연기자가 없는 이상한 이야기.........
연기자가 있다고 작가와 감독은 말하는데 연기자는 보이지 않는다.
아니러니 하게도 보이지 않는 연기자에게 작가와 감독은 대본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각본대로 꼭 해달라고 부탁을 한다.
내가 이상한 걸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1. 이 세계는 정말 사람에게 잔인하다.
사람들이 꿈을 이야기 할 때 친척들이 저에게 묻더군요.
제 꿈이 뭐냐고요. 아무것도 모르는 시절에는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과학자, 선생님, 기타 등등
초등학교 시절에는 잘 먹고 잘 사는 법이요. (어디 모 프로그램에 나오는 이름 같지요?)
하지만 이 말에는 정말 무서운 진실이 숨어 있습니다.
제일 쉬운 것 같으면서 제일 어려운 두 가지의 모순이 숨어 있거든요.
여러 가지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되고 싶은 것도 많았고 할 수 있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현실을 남보다 조금 빨리 알아서, 노력은 하고 싶었지만....... 경제라는 무기를 알았습니다.
정말 무섭더군요. 짧은 시간에 사람을 철들게 하는 무서운 핵무기....... 그것은 가난.........
그 가난이라는 핵무기는요............. 나이를 가리지 않아요.
그리고 재수가 없으면 대물림 되고요.
내가 안했는데도 피폭을 당해요. 그리고 후폭풍 정말 오래가지요.
(러시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수준)
이 시점이 오래 가면 생각이 부정적이 되고
정말 심한 경우는 사상이 뒤틀려 버리지요. (저는 이미 말기........)
어떤 나라이던 사람답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요. 매국을 하던 망명을 하던
이미 그 사람에게는 정치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정치? 사회? 나에게는 도움이 안 되거든요.
생존이 걸려 있거든요. 당장 죽고 사는 문제인데..........
생존 다이어트 해보셨나요? 먹고 싶은 것을 참을 때가 아니고 먹을 수 없는 상황일 때.
경제는 양날의 검이 된 지 오래겠지요.
나라에서 취업을 도와주겠다....... 어렵지요. 이미 나라를 관리하는 분들은 취업이 되었거든요.
정치인이라는 직업이요, 대기업의 회장이나 사장이면 경제인이 직업이겠군요.
한동안 잔인하게도 취업은 안 풀릴 것 같습니다. 제가 그 상황은 깔끔하게 정리해 드리지요.
(러시아 체르노빌이 다시 도시가 되는 시기정도로 생각하세요.)
여기서 문제! 나라의 사각지대 안에서 가족이 전부 백수라고 가정하고
만약에 집까지 가난해서 전부 취업마저도 어려운 상태라면
사람의 생존 시기는 얼마나 될까요?
뉴스에서 통계를 본 것 같은데. 취업을 하려면 노력을 해라!
지원은 이미 국가에서 해주고 있다. 이 결과가 나오더군요.
바꾸어 말하면 국가에서는 너희가 노력을 해라. 그래서 가난을 벗어나라.
국가지원에 대한 제약은 다 걸려있는 데 말이지요.
(무슨 소비에트 연방공화국도 아니고.......)
나이와 시간은 지나가는데........... 지나가기만 하네요. 이게 무슨 뜻일까요?
깔끔하게 남은 1년 정치인들과 경제인들을 모두 모아서 가난에 대한
극한 체험을 시켜주고 싶네요. 돈이 없는 체험, 식량이 없는 체험.
아마도 그러면 대부분 힘들다, 배고프다 들고 일어날 겁니다. 포기한다고 난리치고요.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이런 명분으로요. 그리고 돌아서면 국민의 뜻에 따르겠습니다.
그런데 어떡하지요? 대부분의 사람들 중에서도
극히 일부는 이런 생활을 강요받고 당연하게 여기며 살게 되어버렸는데요.
2.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지금의 국가로 이루어진 무너진 공산주의, 살아남은 민주주의 살아남은 국가가 강자.
(명분은 같다는 것이 무섭지요. 다 같이 사람답게 잘 사는 나라를 만들어보자)
체제가 무너지면 국가는 붕괴된다. 너희는 자본이 없어서 진 거야. 이상주의만 가지고는
살아 갈 수 없어요, 현실주의적으로 이끌어야지요. 그게 돈이고 자원이에요.
어차피 없는 사람에게는 그냥 없는 건데..........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모두...........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