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리자] 댄스혼이 불타는 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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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불타는 댄스혼을 가진 중년남을 그렸습니다 ㅋㅋ

즐겁게 차차차와 지루박을 추는데

왠지 주변의 인파가 쓸려나가는...

댄스보다 격투에 천만배 소질이 있는 것 같은데 정작 본인만 모르는..

자신은 춤을 위해 태어났다고 우기며 스테이지를 찾아 헤매는 아저씨랍니다.

엘브리사시절의 험프리찡..

용사학교 만들면서 제대로 그려주게 되어서 좋네요^^

[서퓨]

아래 채색이 일반적인 채색처럼 보이지만
항상 보게되는 위의 채색도 아르누보 배경에 박아버리면 어울릴것 같아서
나름 독특한 아트스타일이라 여겨집니다.

[타리♥]

감사합니다. 이번게임 스타일을 플랫하게 가고 있어서 이렇게 그리고 있어요^^
아르누보 배경 아이디어 넘 좋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