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기묘한 꿈이야기2011.05.19 AM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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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꿈을 꿧는데 기묘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제가 인턴기자였는데 같이간 선임기자가 무려 아이유!!!



요런 느낌의 의상과 함께...

그리고 각 미디어의 기자들이 앉아 있는 중 공식 기자회견을 여는데
그 대상이

주어없는 그분...

기자회견의 내용은 은행비리에 연루된 가카의 의혹 풀기 였는데

옆에 있는 아이유 기자가 가카&은행장과의 밀담을 들었다고 주장합니다!!

물론 가카는 "오해다!!"라는 스킬을 발동하네요...

그리고 전 벌떡 일어나서 가카께서 소통을 중요시 하는데 국민과의 소통을 제대로 하신적이 있

느냐?가카께서 하시는건 소통이 아니라 통보다!!라고 외쳤지요

그리고 가카의 안색이 변하더니 양복입은 건장한 사내들이 저랑 아이유를 밖으로 내쫓음









그리고 장면은 바뀌어서
모 오락실
같이간 사람은 포미닛 멤버들!!



이것저것 하다가 더킹오브파이터즈를 하고 있는 남리더에게 도전!!





원래 대전액션게임을 드럽게 못하는 저라서 맨날 1,2단계에서 게임오버 되는데

남리더를 물리치고 다음 도전하는 허가윤도 물리치고 계속하다보니

어느새 중간보스가 출현!!


중간보스는 무려 패왕간디



여차저차해서 간디를 물리치니 꿈에서 깨더군요.....

제 생애 이렇게 화려한 캐스팅의 꿈은 처음이라서 적어봤습니요 ㅋ
댓글 : 3 개
화려하네요 ㅎㅎ
상상력이 풍부하신듯 ㅋ

저도 가끔 꿈을 꾸면.. 상세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막 일어난후의
느낌이.. 진짜 엄청난 대작영화를 본듯한 느낌..
액션에 멜로의 생각도 못할만큼의 대박 반전!!

우왕 이건 진짜 잃어버리기 전에 시나리오화 해서 영화화 시켜야겠다!!
는 느낌이지만 막상 꿈을 거슬러 오르려고 하면 기억이 안ㅋ남ㅋ
전 중학교때 서태지와 아이들이랑 은행털고 돈자루 장롱에 숨기는 꿈 꿨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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