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현수막 디스전2013.12.23 AM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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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야간근무 후에 퇴근길 차에서 내리니 저희집 앞 사거리에 위의 두 현수막이 도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걸려있더군요

첫번째 사진은 새누리당에서 걸은 "대선불복은 국민모독"

두번째 사진은 정의당에서 걸은 "대선개입은 국민모독"

둘다 국민모독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있지만 주어는 전혀 다르네요
댓글 : 12 개
정의당? 이 어디지
심상정 노회찬 있는 곳입니다.
+국민참여당
새누리 개생끼들은 뻔뻔해도 어찌 저리 뻔뻔할수가 있는지..
아~ 받쳐주는 51% 때문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데에는 위 아래로 걸려 있더군요
새누리 넘들 말하는 꼬라지는
컨닝해서 합격한것도 합격한 거니 인정해라 이거.
'진짜 미친넘들같아. ㅋㅋ'

정의당 이 말하는 요지는
컨닝한거 들켰는데 합격생 흉내는 전체 입시제도를 모욕하는것.
'이게 맞는 말이지 상식선에선 말이야'
제 의견은요..
트읫이라든지 페이스북의 대선개입은 분명 잘못된겁니다.
허나
51퍼는 그거와관계없이 투표권을 행사한거라....
결국 국민이 잘못한거라 할수 있어요.
그러니 다음엔 잘 생각하시길..
그것도 국민개개인의 권한입니다.

보금자리님 의견을 조금만 기분나쁘게 뒤집으면 북괴들이 지도자선출 투표할때 총칼앞에서 공개적으로 투표해서 거의 만장일치로 찬성표 얻는것도 투표권을 행사한것이고 개인의 권리라고 할 수 있게 되죠. 전형적인 승자의 논리이고, 이게 묵과된다면 한번 승자의 논리를 맛본사람은 정당하게 승부하려 하지 않습니다. 다음이 아니라 지금부터가 중요하지요.
북한은 선택권 자체가 없이 무조건 찍을 사람 정해주고 하는거고요 이거랑 비교는 심하게 오버
커흠 // 휘두르는것이 총칼이냐 언론이냐의 차이뿐이지, 기득권층의 영유를 위해 국민을 기만하는건 매한가지이죠.
  • Eita
  • 2013/12/23 AM 08:52
병신 둘이서 쇼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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