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전 국토가 장례식장

백화점을 가도 마트를 가도 서점을 가도 심지어 집 앞 사거리에도 근조의 현수막으로 가득찼네요

지금까지 세월호 사건에 대해서 오보도 많고 루머도 많아서 되도록이면 댓글을 아꼈던 저입니다만

마음이 무거운것 만은 감출수가 없습니다.

긴글보다는 위의 사진이 제 마음을 대변하는군요...

[카이 한]

전 이것이 국가인가 보다 이딴게 국가인가 라고 생각중

[PG wannaB]

그렇게 쓰고 싶었지만 잡지 표지라 차마 그렇게 쓸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