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トリハダ ] 제 1화 : 깨닫는 순간이 공포의 시작2011.02.10 AM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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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새벽 코인 세탁방에 앉아서 졸고 있는 그녀...

제 1화 : 꺠닫는 순간이 공포의 시작





빨래가 끝나길 기다리는게 지루한지 담배를 한개 입에 물고 피우기 시작합니다.



그 순간 무심결에 세탁방 안에 TV에 눈길을 돌리게 되는데...





뭔가 낌새가 이상 했는지 TV로 빨려 들어 가듯 다가갑니다...



새벽 3시 라이브로 진행 되고 있는 TV 속 가장자리 끝에서 일어나고 있는

두사람의 행동이 어쩐지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단순히 '싸움인가'라고 생각한 순간~!!



한명의 남자가 칼로 보이는 듯한 물건으로 다른 남자를 무참히 살해 합니다.



다 타들어간 담배...



정신을 차린 여주는 경찰을 부르기로 하고 핸드폰을 듭니다

그순간



경적을깨고 비통화설정(발신자제한)으로 한통의 전화가 옵니다.



뭔가 이상하지만 여주는 전화를 받습니다...

여주 : "여보세요"

?? : "봤지?"

여주 : "에?"

?? : "지금 봤지?"

여주 : ...??

?? : "너 지금 본거지?"



문득 뭔가 이상하여 손을 떨며 뒤를 돌아 TV를보는 주인공..



.....설마?






어찌알았는지 TV속 살인자가 주인공을 바라보고

크게 숨을 몰아 쉬며 전화 통화를 하고 서 있습니다...



제 1화 : 깨닫는 순간이 공포의 시작






.
.
.





약간은 싱거운 1화가 끝이 나고 프롤로그 후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1화를 같이 TV로 보고있었다는 설정)



무서운지 친구 쿠미한테 전화를 거는데

그러자 쿠미가 1화에서 나온 대사를 따라합니다.

쿠미 : "지금 본거지"

라고 주인공에게 장난질을 하다가 서로의 집에서 프로를 같이 보기로 합니다.



그리고는 알 수 없는 숫자가 또 점점 줄어 듭니다.



처음 올리는 거 치고는 임팩트가 없는 에피소드여서 첫글로 할까 망설였습니다만ㅋ

깔끔하게 순서대로 올리는게 좋을거 같아서 그냥 올렸습니다...ㅋ

저 역시 처음 보고는 "TV 안 에서 전화 하겠지? 벌써 끝?" 이런 반응 이었으니까요..ㅋㅋ

나중에 가면 상당히 괜찮은 단편들이 있습니다 많진 않지만...ㅋ

꼭 봐주세요~~

그리고 앞으로 죽 글을 올리게 될텐데 각 화가 끝나면 끝난 후의 여주 이야기 까지 같이 올린다음

다음화로 넘어가고 또 그 화가 끝나면 다시 여주이야기...무한반복 후

나중에 단편이 전부 끝난뒤 여주의 이야기만 따로 모아서

에필로그 부분에서 올려 드리겠습니다.ㅋ

그럼 즐감 하세요~


댓글 : 13 개
  • ehowl
  • 2011/02/10 AM 04:57
우와~ 소름끼치네요..덜덜
재밌네요 다음이 기대됩니다ㅎ
ehowl(yhw922) // 오오 정말 이십니까?? ^^

정가는놈(chokook0) // 오늘 쭉쭉 업뎃이 되었습니다..ㅋㅋ
미스테리? 좀 허무한 결말인듯
고생끝낙(saven)// 그쵸 전 이런거 예측 잘 못하는데 이건 단박에 ㅋ
아마 링에서 착안 햇겠죠. 이와 비슷한 느낌을 가지는 경우로는 영화 주온이 있지요. 보통은 귀신이 주인공을 바라보지만 주온의 경우는 귀신이 주인공이 아닌 관객을 바라보니까요. 때문에 신선한 공포였지요.
bluedestiny(akira1056)// 흠~ 날카로운 분석이십니다..^^
싱겁긴하네요 ㅡ0ㅡ
첫 에피여서인지 가볍게 시작되는군요.
좀 싱겁긴하네요 ㅎㅎ
착각은셀프(kdsung917), 고운마음(ragnajin),이원굉(emfj777)//

다들 그렇게 생각 하시더라고요 저도 그랬고요 그래도 최초의 토

리하다 첫 작품이라는 의미가 크죠 ㅋㅋ
살살 시작하려는건가보네요 ㅋㅋ
  • yugy
  • 2011/06/06 PM 03:20
요펀은 정말 심심하네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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