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トリハダ 2 ] 에필로그2011.02.12 PM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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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아침..





경찰들이 어느 집을 수사 하러 온 것 같습니다.



식탁 위에서 나온 테이프...

굉장히 슬픈 음악과 함께 줌마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이 테이프를 보셨다는건 이미 저는 이 세상에 없다는 것이네요'



'내 시체는 저방에 다른 3명의 시체와 함께 찾았을 겁니다.

만약 그렇다면 제 복수는 성공했다는 것이 됩니다.'



'딸을 죽인 시모야마 하야토...'



'그 시모야마와 만남의 계기를 만든 유카와 히데키, 이지메의 주모자 모리타 요코'



'전 그들 누구 한명도 용서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제 억울함을 해결해줄 만한 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 목숨과 바꿔서 그들을 형벌 할 것 입니다.'



목소리의 출처는 이 비디오...

독백은 계속 됩니다...

'내가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것으로 그들 3명은 서로 죽일것입니다,

그 속에서 그들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알고, 그리고 죽는 공포를 맛볼 것입니다,

그래요, 딸이...토모미가 맛본 공포를...똑같은 식으로 맛보는 겁니다'



마지막에 미소를 보이는 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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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リハダ 2 -ネック- 끝


와오~ 길고 긴 2가 끝이 났네요 이제 한숨 돌리겠네요...ㅋㅋㅋ

전개가 쏘우 1,2 시절 같아서 참 흥미로웠습니다

처음 접했을때도 끝나고는 벙 쪘었죠...ㅋㅋ

어떠셨는지요? 너무 글이 길어져서 지루하게 느껴질 수 도 있었겠습니다만ㅋ

오늘은 아마 여기까지만 할 듯 합니다

어깨가 저리네요 편집 하면서도 '내가 이걸 왜 할까..'란 생각이 들지만...ㅋ

3편부터는 내일 밤쯤에 업뎃 하지 않을까 하네요

그럼 천천히 감상해 주세요~ ^^



댓글 : 20 개
와 맞췄다 +_+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재밌게 보고가요^^
ㅋ 고생하셨어요. 글쓴이의 노고라는 게 그런 거 아니겠어요. 힘들고 내가 뭐하는 짓이지 하더라도 봐줄 사람이 있으니까, 그 기대심에 부응하려, 그 맛에 하는 거..

이번 에피소드는 다른 분이 기묘한 이야기를 올리실 때 섞어서 소개해주신 적이 있어서 아는 이야기지만 주인장님이 좀 더 길게 해주셨네요. 잘 봤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한방쾌감(打擊)(kariade) // 역시 굇수...ㅎㄷㄷ;;

삐삐롱★슈터(boogiebanana) // 넵 3편도 기대해 주세요 ㅋ

즈믄거믄(uteis99)// ㅎㅎ 감사합니다 정말로 힘이 되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아..저도 결과를 예측해버렸네요...
쏘우와 흡사한 점이 너무 많아서 이런저런 예측까지 해보다
결국 결과까지 맞춰버린..ㅠ.ㅠ
하지만, 개인적으로 1부 보다는 못한 느낌입니다.
공포가 아닌 하나의 스릴러로 끝맺는 것 같아서 김이 새는 느낌이랄까...
다 죽어 있는 방을 좀 더 오래도록 비추면서 최초의 피해자였던 여자의 실루엣이 잠시 나타났다 사라졌더라면 더 공포스럽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허나, 그래도 재미는 있었습니다.
영상을 찾으려고 이리저리 알아봤지만 구할 길이 없내요...
한재준(riverk)// 감사합니다 나머지도 기대해 주세요 ^^

오뎅과떡볶이(llim2)// ㅎㅎ 그렇죠 아무래도 2편은 시청자로 하

여금 상상력을 요구하는 에피소드도 아니었고 범인도 밝혀 버리죠

3편 부터는 다시 일상의 공포로 제 색깔을 찾습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ㅋㅋ
2편 감상완료입니다!!

3편기대할께요ㅎㅎ
나쁜곰돌이(Sanu) // 감사합니다^^ ㅋㅋ 기대해 주세요
근데 마지막 그 친구년은 어찌 뒈졌나요 그냥 갇혀서 굶어죽은?ㅋㅋ
『우왕키굳키』(ryu3607) // 그렇다고 볼 수 있겠죠?? ㅋㅋㅋ
공포보다는 스릴러인듯
이래저래 좀 아쉬움이 남는 2화 줌마만 눈도 안가려져있는 상태로 있고 처음부터 사건을 주도해 나갈때부터 수상했죠. 다시 생각해보면 정말 복수 때문에 자기 목숨까지 걸 정도로 원한이 뼈에 사묻혔던 줌마가 불쌍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그렇군요.
와 정말 마지막에 소름돋았네요!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감사요
뭔가 슬픈 ㅜㅜ
  • yugy
  • 2011/06/07 AM 12:49
무섭기 보다는 슬프네요..
뭐 이런종류에 열광하시는 분들이나 요즘 너무많이 노출되신분들한테는 아쉽겠지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고어하지도 않고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는 적절한 수위에서 현실을 돌아보게 만드는 시리즈 같습니다.
  • 2012/04/07 PM 10:36
뭔가 씁쓸 하네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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