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묘한 이야기(90년대)] 3인 죽다 (3부) (1991. 5. 30 作)2011.02.16 AM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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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받고 사라질려고 했었는지....

직원 한명을 죽이자 마스크를 벗고 강도는 외칩니다.

강도 : "이제 끝이다!! 네놈들 모두 인질로 잡아주지!! 얌전히 않있으면 쳐 죽여버리겠어"



무언가 잘못 되어 가는걸 느끼는 타케우치 무서움에 벌벌 떱니다.



시간은 오후 6시 35분...



타케우치는 강도를 천천히 살펴 봅니다...



강도 : "헬기는 아직인가? 뭐? 언제가 되야 준비 되는거야 망할 새꺄~!!"



갑자기 타케우치의 뇌리에 뭔가 스쳐 지나갑니다~!!!





타케우치 : '틀림없어 이 남자는 오오카도 하루오다'

뭔가를 떠올린 타케우치...



그리곤 명세표를 보며 날짜를 확인합니다

타케우치 : '쇼와 62년 5월 9일 (1987년 5월 9일) 요츠토모 은행의 인질사건...'



타케우치 : '나는 시간을 뛰어넘어 4년전 세계에 와 있는건가...이런 바보같은...'

그리곤 타케우치는 무언가를 회상합니다.

4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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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처음에 한번에 올릴려다....

한꺼번에 하기엔 캡쳐한게 많아서 그럽니다 한 70장 정도?

이제 40장 정도 남았는데 음...해보는데 까지 해보죠 ㅋㅋ

토리하다 처럼 아주 짧은 단편이 아니라 시간이 좀 걸리네요...

올릴때 부터 생각을 잘못했네요..;; ㅋㅋㅋ



댓글 : 7 개
아.... 4부라니
자야하는데 잘수가 없잖아요 ㅠㅠㅠㅠㅠ
오 이번이 마지막인가 했는데... 현기증 날거 같네요. 기묘한 이야기는 거의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아주 예전거는 제가 못본 모양이군요;0;
이제 죽게되는 3인을 추론하는데...

거기에 변호사도 있을라나???
이거.. 엄청 기대되네요 ㅋㅋ
기묘한 이야기 재밌죠. 흥미로운 소재 많더군요.
기묘한 이야기는 토리하다 보다는 분량이 많으니.. 고생하셨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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