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トリハダ 3 ] 제 5화 : 탐욕한 애정에 기인하는 전율2011.02.21 PM 03:30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어느 날 밤 호텔인 듯한 곳에서 뭔가에 열중하고 있는 남자



핸드폰에서 여자들을 물색하고 있었습니다...ㅋ

남자 : "쯧...못생긴 애들밖에 없네..."



남자는 한참을 물색하다 '카오루'라는 여자를 부르기로 합니다.



그렇게 정하곤 전화를 곧장 거는 남자

점원 : "네 패션~(사이트 이름)입니다"

남자 : "지명 할 건데 카오루라고 하는 애 지금 가능 해?"

점원 : "카오루 말인가요? 오텔이 어디신가요?"

남자 : "신주쿠의 올림픽이라는 호텔...방은 402"

점원 : "아! 신주쿠라면 5분이면 갑니다."

남자 : "그럼 서둘러"

점원 : "감ㅅ.."

뭐가 급한지 지 할말만 하고는 바로 끊어버리는 남자.



제 5화 탐욕한 애정에 기인하는 전율



남자 : "늦는구만~ 뭐가 5분이야"

TV로 시간을 때우는 남자는 불평을 합니다

그 순간

'똑똑'



노크하는 소리를 듣고는 바로 맞이할 차비를 하는 남자



남자는 문을 엽니다...

여자 : "패션의 카오루 입니다"



남자는 여자를 보고 한 숨을 쉬며 말합니다

남자 : "사진하고 전혀 틀리잖아 미안...체인지~"



남자 : "체인지~!! 빨리 새로운 애 불러 줄래?"

여자 : "네..."



상당히 불쾌한 심기를 나타내는 남자

여자는 바로 패션에 전화를 겁니다.

여자 : "카오루에요~ 저 체인지입니다~"

통화를 끝내고 남자에게 말합니다.

여자 : "15분 정도에 히토미라는 애가 올거에요~"



남자 : "감사~~~"

여자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문을 닫아 버리는 남자.



시간은 어느새 2시를 가리키고...



미니 바 에서 박하스~ 비슷한 드링크를 마시는 남자...

시계를 봅니다.

남자 : "또 늦는구만..."

그 순간

'똑똑'



남자는 문을 엽니다...

여자 : "패션의 히토미 입니다"



찾아 온건 어찌된건지 아까 '카오루'라고 했던 여자...

남자 : "무슨 소리 하는거야 체인지라고 했잖아~ 이제 됐어!!"

문을 닫아 버리는 남자...



남자는 직접 패션에 전화를 다시 겁니다.

남자 : "아까 카오루라는 아이 지명한 사람인데..."

점원 : "네 무슨일 있습니까?"

남자 : "무슨 일 있냐니 왜 같은 여자가 오는거야?"

남자 : "체인지 했는데 같은 여자가 오는건 어떻게 된겁니까"

점원 : "히토미 가기 않았습니까?"

남자 : "온 건 카오루인데요"

점원 : "죄송합니다 지금 확인하겠습니다."

남자 : "확인???"

점원 : "에...아 여기있는 유코상을 곧 보내겠습니다"

남자 : "그 애 귀여워?"

점원 : "당연하죠 패션에서 1,2위를 다투고 있어요"

남자 : "시간은...?"

점원 : "5분입니다"

남자 : "정말 부탁한다구..."

점원 : "네 감ㅅ..."

이번에도 그냥 끊어버리는 남자...



시간은 어느 덧 5분이 지나고 15분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시간이 지체 되자 남자는 짜증을 냅니다.

남자 : "최악이구만..."

그 순간

'똑똑'



남자는 급하게 문을 엽니다.



그러나 문을 열자마자 놀라는 남자....



여자 : "......유코입니다...."

분명 '카오루'라고 했던 여자가 또 오고 말았습니다.

남자 : "뭔 소리 하는거야? 깔보는 거야?"



남자는 방에 들어가 핸드폰으로 패션에 다시 전화를 거는데...

점원 : "패션입니다."

남자 : "장난치는 거야?"

점원 : "좀 전에 전화하신 손님이신가요?"

남자 : "또 똑같은 여자가 왔다고!!"

점원 : "정말요? 유코씨 보냈는데요..."

남자 : "안왔다고!!"

점원 : "이상하네...."

남자 : "너네 가게 저 여자 한 명인거 아냐?"

점원 : "그런건....아 그럼 지금 바로 유코씨 한테 전화를 걸어 보겠습니다"

그리곤 대기음이 들리는데...(비틀즈의 let it beㅋㅋㅋ)



'덜컥...'

그 순간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리면서 창문으로 여자가 들어오는게 보입니다.



뒤를 돌아보는 남자...

근데 뭔가가...



여자의 손에는 칼이 쥐어져 있고 손은 피범벅이 되어있습니다.



놀라서 뒷걸음질 치는 남자...

그 순간

'삐리리리리리리리리...'



갑자기 전화 벨소리가 울리는데...

가방안에 나와있는 핸드폰엔 피가 묻어있습니다



남자 : "설마...그 둘을...??"

여자는 대답은 안한채 미소만 짓습니다.



꼼짝을 못하는 남자...

핸드폰을 떨어 뜨리고 마는데....



떨어진 핸드폰에선 대기음이 끝나고 점원의 목소리가...

점원 : "아 죄송합니다 손님 유코씨 연락이 안돼서요...손님? 여보세요?"



제 5화 탐욕한 애정에 기인하는 전율








5화가 끝나고 여주의 이야기는 없고 바로 6화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 후 여주 이야기는 에필로그 에서....ㅋㅋㅋ


PS : 간만에 업을 했네요 일하고 끝나면 술 먹고 여친님 만나고 정신없는 주말을 보내서 업 할 여유가 없었네요 ㅋ

그럼 잼나게 감상해 주세요~


댓글 : 13 개
공포물인가요? 헐
끝에서 네번째 짤 표정이 제대로ㅎㄷㄷ..
이번편은 조금 예상이 됬던...

역시나 여자가 하나하나 죽이고있었던거군요
이번편은 좀 평범한듯...

공포물을 보면 착한 사람들보다는 도덕성이 떨어지는 상황의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듯
저 여자 좀 어둡고 기분나쁘게 생겨서 설마했는데... 올때마다 죽이고 있었군요 ㅡㅡ;;
저도 평범하게 느꼈습니다.
같은 여자가 오는 것부터 수상쩍었는데.ㅋㅋㅋ
근데, 좀 통쾌 하군요.
우리나라에 졋을 함부러 놀리는 남자들 저 여자 만나봐야할텐데..
특히나 강간의 나라로 부각되고 있는 이런 나라에서는...

p.s: 많이 기다렸어요.ㅠ.ㅠ
  • 2011/02/21 PM 09:00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업뎃 기다려지네요 ㅜㅅㅜ
칼 저렇게 잡고 사람 찌르면 손 나갈텐데 ㅋㅋ
반가운 연재네요. ㅎ
이번 화는 다른 분들 말 처럼 평범하죠. 그래도 세세한 부분은 짚어봐야 의미있는 감상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번에 짚은 포인트는 여성의 미소입니다. 총 3번 반복된 만남을 가지게 되는데, 실제 영상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스샷상으로만 봤을 때는 첫번째 만남에만 미소를 짓고 있네요. 이 때 미소는 진심처럼 보이는데, 개인적으로 좀 더 추정을 해보자면 남성이 맘에 든 것 처럼 보이네요. 하지만 매정하게 남성은 거절하지요. 여기서부터가 비극의 시작이겠지요. 피 묻은 휴대폰이 2개인 것으로 봐선 그 다음 만남에선 아쉬움이 또 그 다음 만남에선 클로즈업 되 있는 모습이 원망스러움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나선 다른 여성을 보내는게 아니라 업소에서 원인을 찾자 창문으로 직접 침투하였지요. 참 적극적인 여성입니다. 탐욕한 애정에 기인하는 전율이라는 제목은 남성측에서 생각해 볼 수도 있지만 여성측에서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여성측에서 탐욕한 애정일 수 도 있는것이지요. 마지막 장면을 봐도 그렇고,.
왜죽이는지....기분나빠서...너무 극단적인듯 ㅎㅎ
억장(nt1fa)// 공포물이지요~ ㅋㅋ

융식하라구지영(as3577) // 저런 미소가 참 무서운거지요 의미를

알 수 없는...

한방쾌감(打擊)(kariade)// 그쵸? 이런거 즐기시는 분들은 뭐..

고생끝낙(saven)// 네 좀 평범하죠~? 그래도 나름 의미는 있다고 봅니다

맥스페인(aowlr2001)// ㅎㅎ 네 왜 그랬어야만 했을까요? ㅋ

오뎅과떡볶이(llim2) // 그런 의미도 아마 내포는 하고있을겁니

다 ㅋㅋ 많이 기다리셨군요...^^;;

큔(karadainoz) // 감사합니다^^ 이번 업뎃이 좀 늦었지요 ㅋ

fantasyjh(fantasyjh) // 저도 그 생각 했습니다 ㅋ 제 손이 아프

게 느껴질 정도로 어설픈 그립(?)법 이죠 ㅋㅋ

bluedestiny(akira1056) // 와~ 영상을 안보시고도 그걸 짚어 내

시다니 솔직히 의도한 캡쳐는 아닌데 블루님 말 보고 다시 보니

영상에서도 그렇습니다 처음에만 진실된 뭔가 설레임의 미소였고

나머지도 블루님이 말씀하신대로 입니다 이야 정말 날카로우십니다

착각은셀프(kdsung917)// 왜 여자가 그랬어야만 했을까요? ㅋ
표정연기가 ㄷㄷ..;;
몰랐다... 저 여자 얼굴이 조금씩 수척해지는게 뭔가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오는 족족 죽이고 있었나.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