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カクセイ] 프롤로그2011.06.02 PM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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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정들고 매번 죽다 6편에서 팔자가 바뀐 여주(谷村美月 - 타니무라 미츠키)를 밀어내고

カクセイ 이야기를 이끌어갈 우리의 新 여주(橋本 愛 - 하시모토 아이, 극중 명 : 유키)

(앞으로 カクセイ 시리즈 여주를 맡을지는 미지수....)

여주는 세면대에서 세수를 합니다...







세수를 다 한뒤 거울을 보며 얼굴을 닦는데...



문득 자신의 목에 무언가가 묻어있는걸 발견합니다.





여주는 목을 자신의 손으로 닦아 보게 되는데...



왠 정체모를 까만 물질이 손에 묻어 납니다.



그 검은 물질이 신경이 쓰이게 되는 여주





곧장 수건으로 목을 닦아 냅니다.

'부우우우우~~~'

그와 동시에 핸드폰 진동이 울리게 되는데...







욕실에서 나와 핸드폰을 집습니다.

그리곤 발신자를 확인한 후 받는 여주



여주 : "여보세요?"

??? : "시간 됐어 일어나있었어?"



여주 : "응 괜찮아 일어났어"

??? : "그래? 그럼 현장에서~"



여주 : "예~~그럼~~"



통화가 끝난 뒤 테이블에 핸폰을 놔두는데....

테이블 위에는 여주가 표지로 찍힌 잡지도 놓여져있습니다.





준비를 마치고 버스 정류장으로 나와 멈춰 선 여주

'부우우우우~~'



핸드폰을 열어보니 방금 전화 통화한 사람에게서 온듯 한 메세지

'10분 늦어~ 미안'

' 안나'





메세지를 확인하고 답장을 보내려는 여주



그러자 이상한걸 발견 하는데...



お의 문자를 치자 밑에 문자 변환에 이상한 문장이 저장되어 있었습니다. .

'장난감으로 삼아줘'



그 문장을 보며 여주는 이상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뒤적거리니 나오는 또하나..

'느껴버렸어♥'



여주는 확실하게 일이 잘못 되었다는걸 느낍니다.



불안감에 고개를 숙인채 핸드폰을 쥐고있는 여주






カクセイ 恐怖に目 覚める6つのスト ーリ ー

각성 : 공포에 눈 뜨는(잠이 깨는)6개의 스토리



그날 저녁..



여주 : "저기...문자 변환이란거 쓰지않는 말은 절대 나오지않지?"

안나 : "응...그렇게 생각하는데...무슨일이야?"



여주 : "누군가 장난 쳐놓은거 같아"



안나 : "에~!!! 누가?"

여주 : "모르겠어..."

안나 : "자기가 써놓고도 잊어버린건 아니야?"

여주 : "에...그럴까나?"



안나 : "아~ 최근 유키 우리들 중에서도 꽤 그라비아라던지 일거리가 오니까..."



안나 : "그래서 원망하는 녀석일지도?"



여주 : "에? 그런 애가 있어?"

안나 : "음....마리나 라던가.."

여주 : "그렇게 까지는 안할꺼야"



안나 : "모르는거야!! 마리나...'유키한테 일 빼았겨 버렸어!' 라고 진심으로 말했었으니까..."



여주 : "그래....?"


프롤로그


- 끝 -

이후 이야기는 1화인 접촉으로 흘러갑니다



오늘 부로トリハダ 신작인 カクセイ 연재 시작합니다.ㅋㅋㅋㅋ

나온지 2달이 지난 작품이지만 아직 자막도 없는 듯 하고...

웹 사이트에서 자세하게 다룬 곳이 없기에 거의 최초로 시작하는 거라

조금 떨리기도 하고 부담도 되네요(일어가 허접해서리...ㅋㅋ)


PS :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시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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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2 개
드디어 시작이군요~~
우연히 들어와서 보게 됐는데, 내용을 잘 정리해주신 덕분에 흥미롭네 봤네요. 이후에 나오는것도 기대하겠습니다.
우왕~형 돌아오셧꾼뇨!!
흥미진진 하네요~
우와 기대기대 됩니다.
자막도 만드시나요+_+
오, 새 시리즈+_+ 어떤 이야기일지 기대되네요
저번에 간략스토리에서부터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앍하앍
하시모토 아이
영화 고백에서 인상깊었음..이쁘기도 하고 ㅋ
BGM이 참 어울림
ㅋㅋㅋ 오픈 초부터 꾸준히 들락거린 보람이 있군요 ㅎㅎ

그런데 내용이 약간 이해가 안되네요

누군가가 여주 폰으로 몰래 읏흥한 문자를 썼었다는 것인가요?
집에오자마자 따끈따끈한 신작을 보고가네요 ㅎㅎ
새로운 시리즈라 기대가 되네요. ^..

이런저런 이야기도 재미나지만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댓글로 읽는 것도 재미나다고 생각하는데, 활성화 차원에서 초기에 하셨던 것처럼 감상글 외에 굳이 의문사항이나 변수가 아니어도 질문을 던져 놓으시면 어떨까 하네요. ㅎ 재미있을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그냥 의견이구요. 여튼 작업하시느라 많이 힘드셨겠네요. 즐겁게 보고갑니다.



Ive♡KOTOKO♡,노루표페인트// 감사합니다^^

하 부 // 전 잘 모르는 배우...입니다 -_-; 꽤 유명한가 보더군요

DUKE NUKEM // 간단하게 그렇습니다 누군가가 만졌다는거죠

환영분신술,神仙// 앞으로도 기대해주시고 즐감하세요~^^
타니무라 미츠키는 눈이 커서인지 왠지 놀라고 당할것 같은 인상이었는데 이번 여주는 약간 신경질적인 인상이네요. 전혀 다른 분위기이지만 기대되네요^^
오우~ 기대기대~! 감사히 보겠습니다^^
아우 친삭 안돼서 다행이다;;
간간히 리플달길 잘했네요
잘 보겠습니다. :)
아싸 살아남았다 ㅋㅋㅋㅋ 즐감상했습니다 ~
저와 제 여친이 風間仁님의 연재를 상당히 즐겨보고 있습니다~
매번 감사하구요~ 이쁜사랑 하시길~
한동안 못들어왔더니 폭풍연재네요!! 정말 재밋게 잘보고 있습니다.
  • WaJi
  • 2011/06/04 AM 12:12
하루만에 밀린 내용 정주행했습니다 !! 언제봐도 참 재미있는거 같네요 ㅎㅎ
하의실종 패션이 아주 좋네요~~
제가 정리대상이 아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감사 ㅡㅜ
드디어 새시즌이군요.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그런데 여주 이마에 거뭇거뭇한거 털??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 좋아했는데, 이건 처음 보네요~ 친구신청합니다.
기대하고 오랜만에 왔는데 불미스런 일이 있었군요 ㅠ
새로운 각성! 기대할께요 ㅎㅎ
  • yugy
  • 2011/06/05 AM 08:19
새로운 시즌 시작인가요? 저도 좀 볼수있었으면 좋을텐데..ㅋ
재미있을것 같은데 저도 좀 보고싶어요
히유 감사합니다 바로 볼려고 했는데 어두운곳에 혼자인지라 무섭내요 낮에 봐야할듯 ㄷㄷ
토리하다의 다른 이름인가요?
이제서야 글 남깁니다.ㅋㅋ
그 동안 글이 자주 안올라오길래 저도 뜸해졌었는데
간만에 오니 엄청나게 많은 글들이...ㅋㅋ

드디어 새 시즌이군요.
나름 엄청 기대하고 있는데 기대 만큼 좋은 내용들로 구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토리하다에대해 알게되서 검색하다가 우연히 이곳을 알게됬는데요ㅎ 정말 좋은거 같아요... 하지만 전 볼수 없다는거ㅠㅠ 저도 보게해주시면 안될까요?
토리하다 끝나고 쉬시는 줄 알았는데 폭풍업뎃이...
이제서야 보네요...

흥미진진...

잘 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이중.. 인격 인겁니까;;
덜덜덜;;
아 낯익다했는데 고백에 나온 애군요 ㅎㅎ 늘 감사합니다
이런...일때메 밤늦게 와서 방문하곤 했는데..저도 정리 되었군요..ㅠㅠ
실로 오랜만에 와서 새 시리즈 보고 갑니다. 잠을 못 이루네요.. ㅜ.ㅜ
잘 보고 있습니다~
으....... . . . . . . . . 원체 이런거 잘 못보는데 계속 보게되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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