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덕짱 개인 주저리] 어릴때부터 가끔 생각하는 나의 정체성2013.03.25 PM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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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외의 모든~눈으로 보이는건 프로그램

영화 투루먼쇼나 매트릭스 처럼 비슷한데요..ㅎㅎ

덧글 다시는 분들도 프로그램 ㅋㅋㅋㅋ

뜬금 없지만 1년에 1~2번쯤 이런 생각을 하게됨

여러분들도 그러신지...;;;;

어쨌던 자신이 죽어서 눈을 감으면 모든게 끝나는거니..

모두 지구는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가는게 맞을듯

우웃 갑자기 무섭!



댓글 : 7 개
국딩5년차에 했던 생각이네요
그걸 글로써서 전교생앞에서 발표한건 아직도 트라우마
ㄴ 님도 혹시 프로그램?? ㅋㅋㅋㅋㅋ
저도 중2때 그런 발표를 반 친구들 앞에서 했던 기억이 있는데
아직도 잠들기 전에 그때 일이 생각날때마다 몸서리치며 머리에 벽을 받을 정도의 트라우마
생각해본적은 있지만..
별로 와닿지는 않네요.
굳이 나 하나를 위해서 이렇게 방대한 프로그램이 짜여져있다는 건 참 여러모로 낭비인 것 같아서..
더 재밌는 놈이 주인공이면 모를까,
여튼 자신에대해 자신감이 좀 있으신가봐요.
보기 좋네요
저는 어릴때 제가 사고를 당해서 혼수상태나 죽었는데 지금 있는 현실이 영원한 꿈이 아닐까 생각해본적이 있는데 ㅋ 누구한테 말하지는 못했지만 ㅋㅋ
  • 4005
  • 2013/03/25 PM 03:17
지금 나는 꿈을 꾸고 있는 거야.
꿈에서 깨면 분명히 존나 행복하고 잘 먹고 잘 살고 있을 거야.
아시발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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