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덕짱 개인 주저리] 지하철에서 특이했던일2013.04.02 PM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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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된일인데요 갑자기 생각나서 글올려봅니다

지하철 문근처 의자있는곳 쇠기둥 ,,,,팔을 그사이에 끼고 앉아있는데

목적지 중간쯤 됬을때 어떤 여자가 쇠기둥 팔을 끼고 있는곳으로 기대더군요

그여자 엉덩이가 내팔에 밀착이되는 상황!!

살짝~ 부비적 대더군요!!!

근데 조금 놀라서 보니 몸매가 이쁘더군요~

그냥 눈감고 자는척 했습니다..

흠 내가 변태된기분...아님 그여자가 변태...

둘다 변태인가...

하여튼 특이한 경험 했습니다

댓글 : 12 개
여기서 부럽습니다라고 쓰면 포돌군이랑 만나게 되나요.
올ㅋ 상부상조
소라넷에 후기 올라올듯

오늘은 주인님이 시킨대로 지하철에서 낯선 남자분 팔에 부비적 댐
둘 다 변태가 된 겁니다.. 응???
미리 팔로 자리 선점한 상태에서 여자가 엉덩이 디밀면 걍 느끼는데 ㅋㅋ 불쾌하면 지가 피하겠지 하구 편안히 즐깁니다 ㅋㅋ
ㄴ좀 위험해보이시는데 이분;
팔에 야릇 감정 느끼긴 첨이였습니다~상황이 바껴서 내위치가 여자고 남자가 그랬음 신고감이였겠죠 ㅋㅋㅋ
저두 그런적 있어요 ㅋ
저도 그런적 있는데 아줌마면 졸라 짜증남요 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였군요~괸히 반갑 ㅎ
제가 중학생때 버스타고 등교할때죠..망원동에서 합정동으로 가는 짧은 시간에 사람이 엄청 탑니다..저는 정류장에서 타기땜에 앉아서 가지요..근데..꼭 옆에 젊은 아가씨 이거나 같은 학교 다니는 여자 선배들이 옆에 섭니다. 근데 잠시후 사람들이 많이 타면 찡깁니다..결국 원하지 않든 하든간에..제팔과 어깨에 여성분의 그곳이 밀착돼죠..상당히 그것두 엄청 밀착..버스가 엄청 흔들리기땜에 원치않게 비비적 댑니다. 성에대해 민감할 시기에 그런경험을 했으니..중학교 3년동안 그렇게 사람이 붐벼도 짜증한번 않난 중학교3년이었습니다..ㅎㅎㅎ
홍돈님 부럽습니다 오래사실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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