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방] 스타워즈 깨어난포스 보고 많이 슬펐습니다

우선 다스베이더 포스를 풍기는 카일로 역활 흥미로웠습니다

기면벗은 모습 나오는데 악의 포스도 느껴지더군요 게임에서 스타킬러 이미지와 많이 비슷 합니다

여주의 제다이 훈련도 안받은체 말도 안되는 칼질... 좀 ....

스타워즈 발런스를 흐트려 놓았다는 느낌 받았구요

헤리슨 포드 할아버지 너무 늙은 모습에 많이 슬프더군요 레아할머니도 슬프구요...울컥ㅠㅠ

불쌍한 츄바카....

루크는 어떻게 나올까 걱정했는데 1탄(에피4)에 오비완과 같은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몇몇부분빼고는 1탄의 향수를 물씬 느끼게 해주었더군요

극장에서 2번은 안보지만 한번 더 보러갈 예정입니다

꼭 보세요~~포스가 함게하길~

[Acid林]

레이와 카일로의 포스로 라이트세이버 잡는 장면에선 정말 이상한 기분을 느낀.. 전율이라해야되나

[라파엘 베니테스]

정말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링크링크]

여주가 초반에 봉 같은 걸로 쌈질도 잘한다는 걸 보여줘서 칼질도 잘한듯 싶습니다

[란스베르크]

그래서 카일로와 싸울때도 '베기'보다는 '찌르기'위주로 다루기도 하죠.

[†천녀유혼†]

봉술도 찌르기에 특화된건 아닙니다.

[승임아빠#3939]

스타워즈 시리즈 첨보는 우리 딸내미도 재밌어하더군요.
그냥 스타워즈의 최신작을 본다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피까마귀]

카일로가 가면을 벗고나서는 180도 성격이 바뀌어버린것 같아서 좀 이상한느낌을 받았고 한을 XX하고나서는 눈빛이나 이런게 확 바껴야 되지 않았나 싶은데 살짝 아쉽더군요...

[아귀다툼]

저는 악당이 좀 찌질해 보이더군요 가면벗고 나서는 더더욱

[사진검]

카일로가 뭔가 없어 보이긴 했죠,,

[유리스트]

저는 아이맥스로 보고 다시 볼려고 하다가 더빙판 나온다고 기다렸는데 서울권만 하는거 같고 전주쪽은 내려서 다시 못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