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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기] 다시 직장인으로.2021.08.07 PM 05:02
5개월간의 휴식과 13개월간의 프리랜서 기간동안 잊고 있었던 감각들.
회사라는 이름의 긴장감.
구성원으로서 빨리 인정받고 싶은 조급함.
경력자로서 뭔가 보여줘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압박감.
18개월만에 깨어나는 감각들.
조급해하지 말라는 대표의 한마디에 위안을 얻고,
나는 조금도 성장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댓글 : 1 개
- 공허의금새록
- 2021/08/07 PM 05:19
ㅊㅋㅊㅋ
월급받으면 치킨한마리만 사주십셔
월급받으면 치킨한마리만 사주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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