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세 이오링 마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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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 개

솔직히 없다고 봄.

턴방식 전투는 솔직히 옛날에 기술이 딸려서 실시간으로 전투를 구현하지 못했기 때문에 취했던 방식

지금은 존재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오히려 턴제가 좋더라고요.
리얼타임도 일시정지를 할 수는 있지만... 그거랑 다른, 장기 두는 기분?
적 턴에 공격 맞으면서, 다음 내 차례 오면 이러이래야지 하는 그 느낌이 좋아서..

엑스컴 시리즈 무시하나요 ㅂㄷㅂㄷ

모든 JRPG가 턴제는 아닙니다. JRPG와 서양식RPG의 근본적인 차이는 자유도라고 보네요.

예 서양식은 이것을 하기위해 이런저런 생각을 할수있는 부분이 있지만 일본식 JRPG는 제작진이 유도한 선에서 만 플레이어가 행동할수있도록 제약되어있는게 많습니다. 다만 간단하게 즐긴다면 후자쪽이 너무나도 편한건 사실이긴 하죠.

3DS로의 탈퇴만이 살아날 방법이라고 보네요 거치형에선 아마 더이상 존재하기 힘들겁니다.

좋은 글이네요. 본인 작성 글인가요?

예 전부 제가 작성한겁니다.

저도 영전 이번에 정발된거 살려다가 걍 미루게 되더군여...

저도일단은 보류상태입니다.

턴제가 구시대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걸 좋아하는 사람이 분명있으니까요. 문제는 일본rpg는 너무 일직선이라는 거죠.

그부분을 탈피하려고 많은 방법을 사용하긴했지만

제가 보기에는 일직선 노선에서 가지만 약간약간 쳐놓은 상태가 더 좋더라구요

유저의 선택에 따라서 죽는 케릭터가 살아난다던가..

없긴 뭘 없어 방식이 어떻든 재미있게 만들면되지

JRPG는 스토리가 중요한데 요즘은 10~20대 타켓으로 만들다보니 라노벨스러운 중2병 스토리만 양산되니까 문제임

페르소나4G ,파판X가 요즘나오는 JRPG보다 완성도나 스토리가 더 좋은게 현실임

다만 수익이 안되서거치쪽의 JRPG들은 많이 없어진게 현실이죠.

니노쿠니가 대안이 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상당히 재미있게해서~

평이 상당히 좋은 게임이네요 꼭 시디 찾아서 해봐야겠습니다.

네 저도 jrpg는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Jrpg가 니노쿠니가 보여준 방식을 발전시킨다면
상당한 대안이 될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게임자체도 완성도도 높았구요

3ds 에 브레이블리 디폴트도
상당히 jrpg 수작이라고 생각해요
요렇게만 발전하면 좋을텐데요~

브레이블리 디폴트는 플레이 해봣는데 지금 2만 기다리고있습니다 세컨드 언제 내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