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리뷰] 프리덤 워즈 간이 리뷰 012014.08.11 PM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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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플레이중이므로 불편한점만 .

1. 시점카메라 조작이 애메 몬헌과는 같지만 총까지 다루어야 하는 게임이므로 카메라 조작이 매우 중요.

건대건이나 GTA의 자동록이 붙어있었으면 신나게 총질 했을것 같은데 아쉬움

2. 가시 이동의 점프가 애메..카메라 조작이 힘든것과 마찬가지.

3. 화면이 좁음. 케릭터들이 뛴다거나 하면 자동으로 카메라가 뒤로 가서 멀리 화면을 잡아주기는 하나..

거대 몬스터를 잡는경우 카메라가 어브덕터에 가려져서 어브덕터 구조물만 나오는 경우가 많음.

4.AI 부재 .. 어딘가의 뇌미닉을 보는것 같다...

대강 불만점만 몇가지 적어봤는데 그에 반해서 장점도 많기는 합니다

100만장 판다고 공언하긴 했는데 백만장은 무리고 50만정도 팔면 잘 팔릴듯.

수정판 + 완전화 패치가 필요한 시점

한국은 패치가 늦는것 같다!

댓글 : 8 개
1번은 공격 원하는 부위에 가시 박고 총질하면 록온 개념으로 시점이 고정되어서 총질로도 부위 파괴하기 좋습니다.
2번은 뭐.. 애매하긴해요. 조작방식이랑 옵션 건드리면서 맞춰봐야지요.
3번은 공감합니다. 게다가 미니맵의 표시 범위가 너무 좁아요.
4번은 일판은 패치 후에 좀 나아졌다하니 패치를 기다려봅시다.
빨리 한국판 패치를! 시급합니다!
조작감은 너무 많은걸 쑤셔넣다 보니 어색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습니다...ㅜ.ㅜ
총질할때는 진짜 불편하죠...하지만 적죄인은 뉴타입이라서 두두두두 플레이어를 맞쳐서 끔살하는 모습을 잘 보여주죠

거대몹의 패턴도 너무 단순해서 공략하는 맛이 없죠

그 와중에 한방 맞으면 실피 남던지 죽는 경우는 허다하고 공격모션 중에 캔슬이 안되는 건 진짜 치명적이죠.


첫술에 배부를수는 없지만 많이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토귀전은 첫술에 배부르다 못해 배가 빵빵해졌는데 말이죠 아쉽습니다 ^0^
개인적으로 이 게임을 몬헌같은 헌팅게임으로 볼게 아니라, TPS로 생각하고 하면 조작은 납득 가더군요. 오히려 불편함을 느끼질 못했어요.
엄폐 은폐하며 총질하는 재미가 좋기는 합니다 ^0^

이대로 TPS 버젼으로 거치 콘솔용으로 내면 재미있을거같은데..
몬헌도 처음부터 대박낸건 아니니까요 앞으로 더 잘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50만장 판매량정도는 기대할 수 있는데 이정도면 무난히 후속작까지 갈 것 같네요
바로 완전판 내주는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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