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약헌터의 몬스터헌터] 쓰잘때기 없는 갈무리용 칼에 대한 고찰2014.08.12 PM 09:21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갈무리용 칼 - 이것을 지칭하는 특별한 명사가 없으므로 이미 널리 퍼진 이름으로 표기 이 칼은 속성 육질의 단단함상관없이 몬스터의 몸 일부를 간단하게 잘라낼수 있는 무기로 헌터들 사이에서는 이것을 헌팅에 사용하는것이 암묵적으로 금지 되어있다. 일부 고룡종의 이빨로 되어있지 않느냐는 의문과 존재하지않는 레어도 이상의 광물로 만들어지는것이 아니냐등 의혹이 많은 갈무리용 칼이지만 이미 1편부터 4편까지 갈무리 칼에 재질에 대한 언급은 아무곳에도 없으며 헌터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그것에 대한 자세한 내막을 알지 못한다.

이후 허가되지 않은 몬스터들의 포획 혹은 남획의 일반화 되어버린 몬스터헌터의 세계에서 이것을 무기로 사용하는 일부 헌터들이 발견되었는데 그들은 절벽에서 몬스터 머리위로 떨어져 배때지와 머리통 혹은 등짝을 무자비하게 찍어내는 흉포함과 잔인성을 보여주었다. 그 일부 헌터들은 몬스터가 쓰러질때까지 몇십번 몇백번을 잔인하게 또한 무자비 하게 찍어대고 몬스터들이 고통으로 쓰러질때 폭탄과 함정등으로 더 잔인한 폭력을 행사하는것도 목격되었으며 갈무리용 칼을 가진 헌터들의 집단적 공격 성향은 얼마전 고룡종으로 분류된 고어 마가라가 뿌리는 광룔 바이러스가 인간인 헌터의 몸에 영향을 주지 않았냐는 의견이 대두되어 논란이다.

또한 칼무리 칼에 대한 이상한 집착을 보이는 듯한 헌터가 '물욕' 이라는 단어를 입에 달고다니는것으로 보아 이것은 그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욕망이 구현됨을 보여주는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존재한다. 가장 기초적인 무기이며 가장 절대적인 무기 갈무리용 칼에대한 내막은 아직 자세하게 밝혀진것이 없으며 수많은 헌터들이 곧 이 갈무리용 칼을 무기로 삼아 몬스터의 남획과 포획을 자행할것이라는 소문도 무성하다. 과연 이 갈무리용 칼의 정체는 무었이며 그 칼 안에 담긴 내막이 밝혀지는 날이 올지 4G에서 만납시다.
댓글 : 7 개
.........장마칼?!
모든지 쓱싹!

설마....정말로 장미칼인가..!
.......오오오....실제로는 석기시대 이전에 실제로 공룡과 공존하던 헌터의 시대가 있었는데.
모종의 사건으로 문명 자체가 사라져버리고 문화가 후퇴되어버려서....로스트히스토리.
이후 장미칼은 '발굴'되어서 세상에 나타나게된다는 스토리?!
그 장미칼을 뽑는자 헌터의 왕이 될것이니...!
프론티어에서는 이미 갈무리칼로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헐..이미 인간의 영역을 넘은거군요!
http://tvpot.daum.net/v/v9551xhxEEbP45TTRvQ5bFT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