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처음엔 단순한 개그 대사인줄 알았습니다.2014.08.14 AM 11:14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하지만 세츠나의 진의를 알고 보면

이것보다 무거운 대사는 없지요.

또한 이것보다 더 확실하게 건담 더블오 1시즌을 설명해주는 단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 12 개
결국 이노베이터가 된다능
우리들이 건담이다!
그루트?!
We are Gundam
전 처음에 세초딩한테 단어선택장애가 있나 했었죠
저도 처음엔 그랫어요. 저런게 과연 건담 주인공인가 싶기도 했었구요..
저 대사랑 처녀자리 어쩌고...(이건 다른 캐릭이었나?) 대사때 식겁했지만,
반대로 2기때는 너무 진지해져서 조금 섭섭하더군요 ㅋ
머리는 진지한데.. 가..가면!
저 건담이란 표현을 세츠나의 어린 시절 경험과 대비해서, "구원자"라고 해석하면 분위기가 확 달라집니다.
창조주라고 이야기하는 리본즈와 메시아라고 이야기하는 세츠나는 닮은것같지만 다르죠..

결국 그들은 서로 이해할수 없었다는것도..
...왜 자꾸만 저 대사를 보면 꽉 껴안아주고 싶은건지 모르겠네요....;;;; 더블오를 헛 본건가..;;
아니요 제대로 보신것 같습니다^0^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