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아이템]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700 모브

이번에 구매한 신발,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700 모브

인생 첫 이지시리즈인데, 이지서플라이에서 구입했다. 배송비 포함 330달러(국내가 399,000)

발매전부터 기존 이지시리즈와같이 라플같은거 다 진행했지만, 아코에서 수량예측이나

전체적으로 마케팅을 아무래도 좀 잘못했는지, 라플이 끝나고도 당첨자들 중 구매하는 사람이 없어서,

다시 추첨을 하는 경우마저 생겨났고, 이지서플라이도 별로 인기를 못끌었던 탓인지,

사이트 구매페이지 런칭 후 4일이 지나서도 전사이즈 구매가 가능했으며,

(이지서플라이에서의 미적지근한 반응은, 구매자들이 이전 트화 모델을 구매했을 당시,

배송기간이 2개월 가까이 딜레이된데다, 오배송 문제까지 생겨서 한사람에게 관세를 두번 부과한 다음

1+1로 배달하는 사태까지 발생한 관계로 이지서플라이에 대해 신뢰가 많이 떨어진듯하다.

아시아지역 물량을 담당하는 홍콩의 랜드마크 글로벌이라는 회사가 엄청 개판이란 소리가 있다.)

거기다가 일본 매장에서는 라플도 없이 그냥 매장에 DP해놓고 파는 수준이었던 모델.

아무튼 주문하고 2주만에 별 트러블없이 받았음. 트화때와는 달리 이번 모브는 배송료 30달러의 힘이었던가.

이미 스탁스를 비롯한 스니커거래 앱들의 시세가 정가보다 떨어져있는 상태니,

관심있으면 앱을 통해서 구매해봐도 될듯.

[클리푸니]

오 신발 이쁘네요.. 옷에 매칭 시키기 되게 어려워 보이기도 하고요 ㅇㅇ?

[침대위의 재앙]

그냥 모노톤 옷들에 맞춰신으려구요 ㅋㅋ

[슈퍼마린]

머지.... OG에 비하면 이건 색상이 너무 등산화 같은데;;

[침대위의 재앙]

아재느낌 많이나긴 해도 막상 보면, 실물이 겁나 이뻐요 ㅋㅋㅋ

[카르레시틴]

개인적으로 750이 잴 가지고싶은데 언제부터인가 절대 나오지가 않네요... 다음주 호카 토르 하이 발매인데 구하고싶은데 ㅠㅠ

[침대위의 재앙]

750..그러게요 ㅋㅋ
요몇년새 350 V2에만 집중하더니 700하고 750은 뒷전이네요 ㅋㅋ

[c.o.s]

디자인 유니크 하네요

[침대위의 재앙]

유니크해서 그런지 생각만큼 OG보다는 인기가 없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