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동사니] 부모님께 용돈 얼마씩 드리시나요?2013.08.01 PM 06:48
사회생활 하시는분들 아마도 달마다 부모님께 용돈 챙겨드리실거 같은데 보통 얼마씩 드리나요?
저는 20~40 선에서 제 상황에 따라 용돈을 드리는데 어머니가
어머니 친구 자녀들 얘기를 하며 막 100만원씩 주는 사람도 있다고 지나가는 말로 하시던데 .. 아니 100만원이라니.. 돈을 얼마나 벌길래 후덜덜함을 느꼈습니다.
이번달 용돈도 오늘이나 내일 드려야되는데 괜히 그 얘기를 듣고난 직후라 평소대로 드리기 찝찝하네요ㅡㅡㅋ
댓글 : 17 개
- Stephanie Hwang
- 2013/08/01 PM 06:52
"아들아 내 친구들에 비해 용돈이 적구나"
저는 한 50만원 정도.. 신입인데다 봉급도 많지 않아서 이 이상은 후달림ㄷ;
저는 한 50만원 정도.. 신입인데다 봉급도 많지 않아서 이 이상은 후달림ㄷ;
- Lusipell
- 2013/08/01 PM 06:55
전 형이랑 해서 100드려요
- GroovyBlue
- 2013/08/01 PM 06:57
전 10원도 안드림. 근데 매달 병원비로 200만원 이상 지출.ㅎㅎ
- 춘야리
- 2013/08/01 PM 06:57
한달에 50정도군요.. 아직 사회생활을 안해서 그런지 어느정도 드리는지 궁금했었는데 참고가되네요..
- 빈약체질
- 2013/08/01 PM 06:58
전 20 다들 많이 드리는거 같네요
그 이상 나가면 저축 같은거는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 이상 나가면 저축 같은거는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베이가장인이될거야
- 2013/08/01 PM 06:59
전 20
- Parasite
- 2013/08/01 PM 06:59
저는 혼자 나와살기도 하구 따로 크게 어려움 없으셔서 안 드림
- 마크15
- 2013/08/01 PM 07:00
아버지 어머니 각 20만씩 현금으로 드려요.
동생은 어머니만 30만 드리구요.(살림하시니)
합쳐서 월70만이네요.
그외에 장보러 마트가거나 하면 제가 계산합니다.
거기에 생신때 선물사거나 용돈 드리죠.
일년에 한번 동생과 합쳐서 여행도 보내드리네요.
아마 결혼하면 지금처럼은 못해드릴꺼 같아요. ㅠㅜ
동생은 어머니만 30만 드리구요.(살림하시니)
합쳐서 월70만이네요.
그외에 장보러 마트가거나 하면 제가 계산합니다.
거기에 생신때 선물사거나 용돈 드리죠.
일년에 한번 동생과 합쳐서 여행도 보내드리네요.
아마 결혼하면 지금처럼은 못해드릴꺼 같아요. ㅠㅜ
- 나라나 민이
- 2013/08/01 PM 07:02
전 한푼도안드립니다
대신 저도 부모님이 젊었을때
대학 학비고 학원비고 뭐고 지원하나도 안해주셨음 ㅎㅎ
대신 저도 부모님이 젊었을때
대학 학비고 학원비고 뭐고 지원하나도 안해주셨음 ㅎㅎ
- 유시민대통령
- 2013/08/01 PM 07:03
170버는데 100만원 드립니다 어머니 치료비로 집안에 돈이 많이 나가니 어쩔수가 없네요 ㅠㅠ
- 잊혀질사람
- 2013/08/01 PM 07:07
전 용돈은 안드리는데 생활비로 30만씩만...
- 남자라면공수도
- 2013/08/01 PM 07:10
60~70정도 드립니다
- 죠스타
- 2013/08/01 PM 07:12
기본 30인데 간간히 보너스(?)로 몇백이.. ㄷㄷ
- 라켠
- 2013/08/01 PM 07:12
어머니가 나보다 더많이 버심.....
- 나이트홈런
- 2013/08/01 PM 07:18
용돈 드리는거야 좋지만 결혼하고 드려도 늦지 않습니다.
먼저 자립해서 일어서는게 더 효돕니다.
먼저 자립해서 일어서는게 더 효돕니다.
- 위성지학
- 2013/08/01 PM 07:26
그냥 저희 형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아직 미혼에 부모님과 같이 살아서 월급 통채로 드려요....
여친이 없으니 딱히 쓸곳도 없고......어머니는 자신관리하신다고 즐겁게 바쁘신듯하네요 ㅎㅎ -0-)
참고로 형이 어머니에게 월급 준지 한 7~8년 됐는데.....이번에 집을 장만했네요...하지만 여전히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어요. 역시 자산관리는 어머니가 갑인듯합니다만....친구중에 어머니에게서 돌려 받지 못한 애도 있긴해요 -0-)ㅋ
여친이 없으니 딱히 쓸곳도 없고......어머니는 자신관리하신다고 즐겁게 바쁘신듯하네요 ㅎㅎ -0-)
참고로 형이 어머니에게 월급 준지 한 7~8년 됐는데.....이번에 집을 장만했네요...하지만 여전히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어요. 역시 자산관리는 어머니가 갑인듯합니다만....친구중에 어머니에게서 돌려 받지 못한 애도 있긴해요 -0-)ㅋ
- Radio Star
- 2013/08/01 PM 07:37
아 생각보다 다양하네요 ㅎㅎ이번달은 일단 50 드려야될듯ㅋ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