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담] 하소연 글...2013.08.19 PM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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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라는 지병을 알고사진 언 4년을 넘겼습니다...

매달 정기검진을 받던 것이,이제는 2달로 미뤄질만큼 상태가 좋아졌는데

그 기쁨도 잠시...어느 일자리를 가든 병원가는 날이면 느껴지는 따가운 눈초리..
종종 류마티스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언짢은 병가를 받아내는 날이면...
잠시라도 잊고있던 제 지병이라는 놈의 무게가 느껴져 괜시리 씁슬합니다.
댓글 : 5 개
헐...젋은 나이에 류마티스라니....

흐음....
신경 쓰시면 안좋아집니다. 약 잊지말고 잘 챙겨드세요.
허...저도 몸이 안좋은 편인데...
주인장님은 진짜 힘드시겠네요...
저희 아버지도 같은 증상이시라..쩝.. 힘내세요 ㅠ
그저 감사드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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