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ylife] 탄식의 하루네요.(사진)2014.04.27 PM 08:41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도시와는 다르게 좋은환경,좋은사람으로 비교적 일에 스트레스가
덜한 산골...
헌데 장사 피크가 뒤죽박죽에,요새 나라소식이 씁슬해서 인지...
직원들끼리 다툼이 많으시네요.

나이많은 분들과 일하는게 요런부분이 좀 힘드네요.
이자리에선 제가 제일 어린 쪽이니,입장을 크게 드러내기 어렵고
거기다 본의아니게 일시적으로 가족에 생계를 맡고있으니
다 수용하는 쪽으로 해보고...전전긍긍

괜시리 라디오서 김현식에 "내사랑 내곁에"가 겁내 가슴찡하게만드네요
아오씽ㅠ
댓글 : 9 개
남자분이 단아하시네요... -.-
단아함을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ㅎ
위험하다..
잘 생겼다~손님들이 이 분 보러 올 듯
예뻐요
음... 오랜만에 들리네요..
아버지는 좀 어떠세요?
아버지께서 제가 권한 채식식단 쭉~하시더니 수술 안하시겠다고
결단내리렸습니다.다행히 병원에서 기적같이 좋아지고있다고ㅠ
숨 한번 돌렸죠 뭐...ㅎ
본문 내용읽고 그간 마음이 편치않으셨겠구나 싶다가
댓글봤는데 좋아지고 있으시다니 다행이예요; _;
힘나실 만한 좋은 말 해드리고 싶은데 말주변이 없네요ㅠㅜ
기분 좋은 환하게 웃음 지을 수 있는 그런일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신경써주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여유가 생깁니다:-)
얘기는 저래써놔도 며칠안가 또 웃겠지요ㅎ
괜시리 당장 아쉬운 일들에,여유가 없어 좀 지쳤었네요~
손님들이 거의 아주머니들이라,젊은피 기운 받으셔서 다들 좋아하시네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