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적으로 주관적인 Simlitamku] ※여자사람이 일부로 화를 유도하는 것.2014.09.17 PM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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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성장하며 성인이되고 어른이되는 과정에서 이뤄지는 아주 당연한 것들이
일부는 종종 외부자극으로 인한 이상증상으로 당연하지 못할때가 있는데요.

그중에 하나로 '화를 내는 것'에 생각해봅니다.
누군가에겐 아주 쉽고 당연한 것이나,저에겐 과거에 그 때를 놓쳐
즉 내가 내 자신이 화를 내보고 그것에 인식이 형성되는 과정에
매우 억압이 많았습니다.힘에 의해 통제당한게 가장 큰 사례인데
그러다보니 '화'라는 것이 안에서 잠기는게 몸에 베고,그걸 소화하고자
불안정한 분노에 인격이 형성됬습니다.이중인격 비슷한게...

이러함은 불가피한 화를 부르는 상황에 드러났고 항시 끝이 극적으로 갔습니다.
성인이되가며 그 과정으로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내모습이 두려워
평소에 굉장히 온순함을 유지하려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저항이 가능해졌습니다.


허나...이 또한 얼마안가 한때 사랑했던 애한테서 마찰을 일으켰습니다.
왠만한걸로 화가없는 제 모습에 살얼음판을 걷는 마음으로 불안했는지...
그 모습마져 소유하고싶었던 욕심인지...아이러니하게 둘에 사이가 깊어질수록
일부로 화를 유도했고,거짓말에 일부로 심기를 건드려 찔러댔습니다.나의 고충을
호소했음니도 그 애는 멈추지않았고,결국에는
둘의 결말에 불씨로 가버렸습니다.
참 슬픈일입니다.너무 화를 안내는 것도 분명 문제지만...불안이란 공포를 혼자 키워놓고
그걸 멈추려고 했던 그 애의 이기심이.
댓글 : 9 개
  • SFGFG
  • 2014/09/17 PM 07:38
힘드셨겠군요... 현재 진행형일지도...

제가 무슨 말씀을 드려도 전혀 도움이 안되겠지만 모쪼록 힘내시길...
극복하려 많은 노력을 가했기에 많이 가라앉아있습니다.
이런글엔 공감이 레알 큰 도움이됩니다!ㅋ
여자들은 끊임없이 사랑을 확인하고자 하는 습성이 있기도 한것 같더라구요 ㅋㅋ
다른 방법이 있었을텐데 하필 화내는 모습으로 확인이라니...
근데 주인장님 최근모습 사진중에 군복입고 누워서 찍은사진...
저도 딱 같은 구도 셀카가 있어서 깜놀 ㅋㅋㅋ 머리도 비슷
습성이 주체가 없어선가...어디서 못된거 배우고 따라하듯 어설퍼서 더 힘들었던ㅎ
군복입고 누워 셀카는 쉬는타임에 바로 옆 예비군님이 요래찍길래 따라찍어서 일듯요ㅋ
저도 예비군 점심시간에 찍은 사진인데 ㅋㅋㅋㅋ
혹시나?!ㅋㅋ 앞으론 주위를 잘 둘러봐야겠네요 ㅋㅋ
엌ㅋㅋ 세상좁다하지만ㅋ 여튼 저역시?ㅎㅎ
대화가 안되면 보통은 감정적으로 나서기 마련입니다
여자는 대체적으로 감정적이어서 더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과도한 화는 오히려 더 큰 화를 불러 일으키죠
말도안되는 억지부리면서 화내는 여자들은
같은 여자인 제가봐도 솔직히 이해가 안됩니다ㅡㅡ;;
자기를 편하게 해주는 여자를 만나세요~
누구보다 편했던 사람이었고 정말 사랑했던 여자였는데...내 쪽이
너무 사랑해버려 약자가된 케이스네요.
지금은 관념이 되버려 무뎌지긴했지만~ 쨌든
여자인 사람이 그리 말해주는건 격하게 화이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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