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담] 공부안하면 더운날 더운데서,추운날 추운데서 일한다...(잡담)

라는 말...
저도 그렇다 생각했었습니다.
크게 비중은 안두었음에도 20대 초까지는 거의 실내에서 일했고,여건이 안되면
밤에 하더라도 실내에서 일했슴다.
그러니 시간은 내월아 세월아 가고,여름은 냉방에 겨울같고,겨울은 보일러에 사우나 같았슴다.

지금은 날씨대로 느끼는 곳에 있는데...정말 힘들던 시기 지나고
적응되는 순간~ 뒷통수 딱 때리는게 여름은 원래 더운거고,겨울은 원래 추은거.
그뒤로 날씨따라 불만불평 마이 줄었슴요.

햇님 보면서 일하는 거 그저 감사요~

[†아우디R8]

저는 저 이야기들을때마다 "이게 무슨 개똥같은 소리야"하고 생각밖에 안되더라구요

더울땐 당연히 덥고 추울땐 당연히 추운거지

더울때 시원하고 추울때 따뜻한일이 뭐가있을까도 생각해봣지만

이러나 저러나 전부 정장에 넥타이매고 사무직.....

사무직이 모든 직장의 정석은 아닌데

현장직을 너무 천대하는 말같아서 그냥 한귀로 듣고 한뒤로 방출하고만있습니다.

다른걸 떠나서 내가 하고싶은일을 한다는게 행복하더라구요

[자연친화적같은맨]

직업에 귀천이 없다도 사람이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에 누군가는 따듯해집니다

[강철의연금술사!]

저게 ㅋㅋㅋ 웃긴게...

그래도 나름 석사까지 오고..그래도 알짤없이 더운날은 에어컨 잘 안틀어주고 추울떄는 춥고..

더울떄는 덥고 추울떄는 추워요...

[자연친화적같은맨]

이거슨 리얼 현실월드...
여름에 많이 더웠는데 구조상 에어컨 ㄴㄴ...
더위를 먹은 뒤 오는 경지는,가만히 있음 시원해진다...를 깨달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