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ylife] ※2014가 가네요~ 시원섭섭합니다(빨리가버렷!!)2014.12.30 PM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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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마이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이 배웠습니다

내년엔 조금만 힘들게요

아버지 암투병
둘째 불치병
막내의 방황
어머니의 우울증
친척들 법적문제,악재
친구들 고난
빛덩어리 앞에 어린장남 가장노릇

나 혼자서 어떻게 감당할까했던 나날들
의지할 것 없어 죽기살기로 열심히살아보아
이렇게 잘 끝나고 숨통틔는 순간을 맞이함에 감사합니다
옆에서 함께해준이들 덕에 짐을 잊음에 고맙습니다

고마해라2014 마이묵었다
사요나라 ...ㅠ 영원히 안녕
댓글 : 16 개
힘내요!
비모 고마워+! 아니 감사해요
단발보다 2번째 사진의 스타일이 괜츈하신듯~
제가 사실 삼손이라...X
머리가 짧으면 고난이 많드라구요
징크스라 하믄 징크스ㅋ
네번째 사진보고 심장이 두근두근하네요
어...그게 포인트되면 안되는데 허허ㅋ
고생하셨습니다. 내년에는 부디 더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ㅠ.ㅠ
제게 마음써주는 이들 치고 좋은일 없던 사람없습니다.복 받으세요 드릴게요ㅠㅠ
고생하셨습니다.

내년에 좋은일 있으실거에요
넵넵 그렇게 만드려구요.
진짜 제가 설움에 다짐한게...
될 수 있으면 주변에 힘든사람 도울겁니다 보는거 없이.
혼자가는거 없데요...다같이 힘든거 덜어줄랩디다
내년에는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복 받으실 겁니다.제가 드릴거거든요^^ 씀씀이×2로 복이 예약되었습니다
힘내요
내년엔 가뿐히 ㅎㅎ
2014년 고생많으셨어요
올해는 정말 좀 더 웃을 일 많고 행복하시기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생글 생글# 넵 그래야죠 그래도 될 것 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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