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적으로 주관적인 Simlitamku] #어벤져스2 두번 본 소감 = 다크나이트 라이즈,아이언맨3ㅋ2015.04.27 PM 12:59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3D는 너무눈이아팠고,2D는 살짝 어둡더군요 이런(-_
두번이나 보면서 놓친부분 보충하고 후련하게 나오는데
이 느낌은 제목그대로 다크나이트 라이주,아이언맨3를 보고난뒤에 느낌과 유사했습니다
어떤 음식을 막 맛있게 먹은건 아닌데 그거대로 나름 만족하지만 디져트를 찾는...그런ㅋ

개인적으로 울트론이 보여주는 감정적으로나 외적으로 인간적인모습(특히 입추임새ㄷㄷ)과
진화를 갈망하는 모습들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개인적으로 비전이 울트론이되길 바랬던 핰핰)
실제로도 개발됬다던 살아있는 가상 생명체 "예쁜꼬마선충"과 조니뎁 주연영화 "트랜센던스"에서 그린
지각능력을 가진 컴퓨터(뇌를 업로드한거지만)등에 대해 꽤나 흥미롭게 생각해서 더 몰입된 듯^^

여튼 즐거운 기대감에 두둑히 값은 치뤄준 영화였습니다!~
다음엔 스파이던매도ㅠ 제발~~
댓글 : 8 개
전 그냥 울트론이 너무 쩌리같다는 느낌이..
진삼4대다수 연출이 있었더라면ㅠ 찌질하게 조금씩 보내니 간지가 떨어지네요
헐크한테 뻥발로까이고...한살배기한테 뚜두러맞고ㅎㅎ
뭐 여러점에서 아쉬운이 많아 여운도 남는 적이었던
울트론은 개그담당아니었나요?
차라리 비전 같은 느낌이 울트론으로는 더 멋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뭔가 비전은 나중에도 진지충 설명충 느낌이 강할 듯...
오..나의 비전...

비전에게서 뭔가 맨오브스틸의 느낌이 ㅋ
그런점에서 울트론이 성공하길바랬는데 크흨ㅠ 어벤져스 짓궃어
앤트맨과 함께 페이즈2의 마지막을 담당하는 작품으로써
페이즈3와의 연결고리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울트론도 마지막에 여운을 남겨 놓아서
충분히 재등장할 가능성이 있구요
오오!! 이건 반가운소식이네요ㅋ 고마워요 글리젠웨건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