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담] 화이트데이가 뭐라고...(잡담)2016.03.11 PM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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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주는날 관계없이...

생초콜릿은 나갑니다.

아침부터 물건 준비도 덜 됬는데 대뜸 아줌마 손님이6개 포장예약을..
부랴부랴 출근해서 이것저것 준비하며 진빼고있는데...
식사하러 왔다면서 2개더 추가 포장을@,@~~

혼자서 커피주문 받으랴 포장하랴 정신없었네요

여튼

이제 ~~데이가 뭐라고 기념챙기는건 챙기는 사람 마음인가봅니다.
저도 좀 상술성이 짙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요새는 그런 이벤트에 사람들이 덜 관심두는거 같군요

댓글 : 6 개
그래도 불안한 마음에 뭐라도 챙겨야 해요.. 여친이 이런거로 삐지면 답도 없습니다. ㅠㅠ
저도 여친있을땐(ㅠㅠ)그럼 마음에 챙겼는데 되려 여친은 부담스러워 하더라구요
물론 케바케이지만...인식은 조금씩 변한듯.
편의점에서 강제로 사탕팔고 초콜릿파는게 쪼금 안쓰러운...
화이트데이는 게임 이죠!
하하핳ㅋㅋㅋ 스맛폰으로 나왔다는데 음 급 땡기네요
오랜만이에요 당주님

주는날이지만 줄 사람이 없군요..

나이도 먹고 1년넘게 혼자고 1년전에 했던 연애가 여러모로 힘들고 상처가 많이 되어 아직 남아있어서 그런지 아 물론 지금은 전여친에 대한 미련보다는 결혼실패에 대한 아쉬움이..

지금은 혼자가 편하네요 취미생활도 마음껏 즐기고 외롭긴 하지만..


쨌든 당주님 실제로 만나보고 싶음 ㅋㅋㅋㅋ
아 엄청 오랜만이네요 ㅋㅋ
저도 뭐 작년에 여친이란 헤어지며 여러모로 멘탈체인지가 왔지요
지금은 이유있는 솔로입니다

거의 늘 가게에 나와있으니 가게한번 오시면...서비스 팤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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