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적으로 주관적인 Simlitamku] 행복한 슬픔 《싱스트리트》후기(노스포)2016.05.21 AM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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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캐릭 할 것 없이 다들 너무 귀엽고 까리하고 나중가선 섹시하기(?)까지했다.
락스피릿을 의심하는 나에게 무언가 뒷꼴이 아리는 충격을줬다

-열악한 상황에서 자신의 길을 좇으며 희비가 교차하는 주인공이 너무 멋지다.
말그대로 행복한 슬픔 그 자체(찌질이같던 주인공이 성장하는 모습은 레알...개간지ㅋ)

-객관적으로는 스토리는 다소 부실해 보일 수 있지만,어차피 음악영화니까
집중할때 잘 집중해서 보여줬다.(개인적으로는 현시점 본인과 맞물리는게 많아 감동)

-쿠기영상 go now는 어디로? 엔딩크레딧 끝날때 까지 기다렸지만 안나온...
매우 아쉽ㅠ(음원도 후딱 풀어요.벅스님들아...부실해)

-감독판이 나온다면...2번보고싶어요ㅠ

PS:평소 락스타일을 지향하는 스스로를 코스프레가 아닌가 고민했는데...
이 영화를 보고 다소 진중하게 음악의 길을 가보려합디다ㅋ 물론 밥벌이말고
취미로 가는거겠지만 그거보다 좀 더 무겁게!~ 제게 너무 좋았던 영화ㅠ
댓글 : 3 개
음악의 길이라... 기타를 치셔야 합니다...
제가 하려는 꿈,도전 같은건 현실기반이라...뒤질때까지 쭉 해볼예정ㅋ
갈길멀다 ㅋㅋ재밌네요~ 완전 초짜시키가 허헣
그래도 도전하는 인생이 아름다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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