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적으로 주관적인 Simlitamku] '부산행'은 가능성,과도기,굳스타트 (노스포3줄평후기)2016.07.21 AM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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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평

-한국형 좀비...반갑다ㅠ헬조선의 분노가 느껴진다.무더기로 쌓이는 씬은 정말 압권(좀비도 줄타기ㅠ)

-좀비보다 사람이 무섭다는 씬은 유감이지만 현재 진행중이다.

-사람들이 비판하는 (연기X캐릭터0)소희,딸내미에 대한 부분은 주관적인 느낌으론....

당신아이가 그리 커갈수 있는 사회요.막씬쯤 하품이란 표현들은 메마른 감성이오.

(내새키 보기두렵다ㅠ 요즘세상 되기어려운 좋은아빠,정말되고싶다)

 

 

 

PS:연가시에 가능성을 봤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한국형 좀비물이 나온건 ㅠ매우반갑습니다

러닝타임에 비해 내용은 다소 가볍지만 부분적으로 다루는 한국형 심리마찰은 무겁습니다.

이게 한국형 좀비물에 차별성이랄까요.

냉소적애니 돼지의왕을 참 인상적으로 봤는데...부산행이 같운 감독분이라니! 했다가 제 기대가 좀 컸나봅니다...

감독님 그냥 힘쓰지그랬어요 허헣...조금더 차갑고,냉소적,잔인해도 좋았을거 같아요ㅋㅋ

그래도 좋은 스타트가 앞으로의 헬조선 좀비(?)의 향연이 기대됩니다 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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