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담] 빠킹 타일러 더든...정체성 찾는영화 파이트클럽..(개소리,심오,다크,중2)2016.08.31 AM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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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갖춘 성격과 타일러의 뒷면이...엄청나게 공감되네요

 

물론 저였어도 결과처럼 선택할겁니다...통제범주를 넘어선 쾌락은..

끝도없으니까

.

와....이게 98년대 영화라고 워..존나 환상적..

 

불면증과 무기력증이 주기적으로오는데 그에 반동되는 퇴폐심리까지

타일러의 야망은 말할것도없고...이 영화덕에 소름돋아서 다시 돌아보게되네요.

 

지나친 이성적통제....그로인한 마이너스에너지 폭발; 조율이 중요하네요 레알..

하 ㅠ 10월달이 와서 얼른 휴식을 취하고싶은..

 

어렵네요 하 어려워

 

(밀라배우 지금과 다르게...미친듯한 관능미 오지네여)

댓글 : 9 개
https://youtu.be/cmSbXsFE3l8
힐링?
데이빗 핀처 감독 영화는 다 볼만합니다.
에일리언3 는 논외로 하고요.
오 추천 감사요...빠져들어야지
  • Jazz
  • 2016/08/31 AM 09:08
죽이죠 그래서 첫블루레이 샀죠
와 진짜 갑 인정...최고에요

막장같은 대사인데 묘하게 현실적이라서 공감되죠 ~ !
캐릭터가 너무 잘 녹아들아서 더 공감됬어요...
오른손에 흑룡(?)이 봉인해제될뻔 ㅎㅎ
데이빗 핀처 정도면 오락성 강한 영화장르의 감독 중에선
거의 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븐, 조디악,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패닉 룸,
밀레니엄, 더 게임, 나를 찾아줘, 소셜 네트워크... 어우... 말해봤자 입이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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