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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으로 주관적인 Simlitamku] 잠못이루는 밤...《아가씨 확장판》및 3회차 소감(네타)2016.09.07 AM 03:28
긴장감 극장판 > 확장판
감정선 극장판 < 확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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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은 흥미로 보기 적절하고
확장판은 덕후들 애간장태웁니다...
(대사및,편집구도변환+추가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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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즈키,뱀할배]
3회차 보고서야 뱀할배를 다시보게됬다.히데코의 재산을 탐하며 그녀를 키웠다는 정설로가지만...흐름을 다시보면 그는 그녀를 오랜시간 연모했고 그녀의 몸을 속으로 깊숙히 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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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겉으로는 쎈척 하지만 그녀의 눈치를 보며 일방적으로 사랑을주었고 반대로 그녀는 그 사랑의 괴로워하며 눈치를 보며 버텨낸다.이 불편한 조화는 끝내 매듭을 맺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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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코와 타마코,숙희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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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코에게는 남자들은 그저 짐승뿐이다
그래서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해주는 하녀 숙희에게 빠지게 된것이다
단지 아가씨를 진심으로 사랑해준 사람의 성별이 여자였을 뿐이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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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느껴본 3가지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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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돈을 위한 관계 (하정우-김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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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돈과 자유를 위한 관계(하정우-김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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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사랑(김태리-김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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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생각을하게 되는 것 같네요...
10월에 연애해야하는데...크나큰 잡념이
댓글 : 2 개
- Coma Breed
- 2016/09/07 PM 05:46
간단히, 말하자면 김민희의 진정한 러브스토리....ㅎㅎ
- 바람의당주
- 2016/09/08 AM 12:26
헕ㅋㅋ 센스 ㅎㅎ 명답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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