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담] 자취1년만에 지진 간접체험...(짜증)2016.12.01 AM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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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는 갓이라는데 땅주인은 뭐라하나요

.....하....

요 며칠째 저희 오피스텔앞 호텔이 대규모

공사가 들어가는데; 공지하나없이 무자비 진행

소음이고 잣이고 저희집3층인데 바로옆에서

탕탕탕 못질에다...이젠 포크레인과 뭔가 알 수없는

지진유발 쿵쿵이로 간접지진을 선사해주는데

 

집주인한테 도움 요청했지만

...방법이없다네요.

자기들 권한아니라고;

 

아고 ㅠ 불면증 가뜩이나 심한디

참 너무하네요.

집이울리니 옆집개도 짖고 ㅋ

난장판

댓글 : 6 개
민원넣으면될걸요
심히 고민중입니다..
공사장가시면 일정규모이상은 건축개요랑 정보를 붙히게 되있어요.
거기 보면 불편신고 OO구 건축과 이런거 있는게 거기에 전화하시고
신문고 가셔서 정식으로 민원접수하세요.
그게 제일 좋습니다.
말로해서 안되구요
근거 서류남기고 공문접수하면 공무원은 무조건 움직이게 되있습니다.
햐......진짜 감사합니다
인터넷이랑 지인 얘기로는 막연했는데 디테일한 설명을ㅠ
말로해선 안될거 같더라구요.고맙습니다
진짜 지진은 더 무서워요.
그런 말씀 ㄴㄴ
진짜 지진과 비교할게 못되죠;;
헌데 아침만 되면 창문과 바닥이 울리고 집전체가 흔들리는
그 느낌도 여간 만만치않은....놀러온 사람마다 황당해서 웃을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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