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담] 홍대 어딘가에 우동괜찮은집....(이름을 까먹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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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홍대 기생중인데...

우연찮게 들어간

우동집...

사진처럼 입구기준으로 안쪽으로 들어가며

음식을 받고 사이드메뉴를 고르는 시스템입니다.

사이드메뉴는 단가가 나름 납득이가서 땡기면

먹고 안먹으면 말면되는 정도...(하지만 인간은 똑같은실수를....)

메인요리인 가케우동은 간장을 따로 안넣어도

될정도로 적절한 간이 잡혀있고,비슷한 격인

백주부네 우동과 맛을 가리자면

흠 밸런스는 백주부네가 좋고 개성은 이쪽이좋은듯...

다행히도 혼자 먹으러 온사람들이 많아

혼먹러여도 덜 뻘쭘했슴다

문제는 여기 술을 안파네요ㅠㅠㅠ 캬..딱인데

술이없네

[마루™]

마루가메제면? 스타일이네요.
강남에 있는 것과 비슷하게 생긴.

[헨타이의당주]

와 진짜 처음듣는거 같은 이름...
생각없이도 갔네요 제가 ㅋ

[숲속의 달]

마루가메 같네용!!!

[헨타이의당주]

오옹...그거 맞나봐요(?)

[망한듯]

어? 마루가메 제면이네요.
강남점에는 맥주를 파는데 홍대점은 안파나보네요.

[헨타이의당주]

술을...물어봤어야했나봅니다...
메뉴가 다양해서 미쳐 못본건가

[takejun]

아 여기 딱 한번 가봤는데 ㅋㅋ 여자랑............ 그리고 다신 갈 일이 없었..............먼훗날 언젠가 홍대에서 함 뵈요 ㅎㅎ

[헨타이의당주]

그게 최근이었길 바랍니다...ㅠ
서로 혼밥러로 왔다가 맥주짠 하는 일 있기를

[Serenity]

마루가메 맞아요..``;;

[헨타이의당주]

넵넵 감사요 ㅋ 담에 또 찾아갈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