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담] 부평에서 하얗게 불태웠는데 결과는...(푸념)2017.01.07 AM 04:29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LINK : https://www.facebook.com/Ranmaru44

남자 여자생각 몰라요

여자 남자생각 몰라요

 

허허...

 

아는 동생놈이랑 부평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신년추억 쌓으려고 놀러갔는데...와 정말

적막하네요 ㅋ 여자가 이렇게 안꼬이나 허허허

 

몇번 대쉬해서 찔러도 흥미를 갖는태도에 리액션만 있을뿐

제대로된 대화,자리를 한번도 못 얻었네요

이런경우는 처음인데 좀 난감ㅋㅋ

 

물론 부평에서 이렇게 놀아본건 처음이지만....

부평부심인가...다들 철벽,AT필드가 쩝니다

 

둘이서 돌아가는데 서로 미안하다고 허허허

마지막에 우리가 너무 선비였나(매너있게행동?)하며 개드립하고 마무리졌지만

망나니 처럼 노는것도 정답은 아니라 생각이 드니 더 씁슬

 

소개팅도 두개나 있던거 다 짤리고(급 주선자가 사과메세지...)

신년부터 여자운이 요래꼬이나 싶네요.

물론 단순한 타이밍이 안맞는 것이려니...

댓글 : 12 개
90년~2000년대 부평역은 이른바 헌팅의 황금어장이라고 불리던 곳이라서 친구들과 원정가서
많은 추억을 쌓은 곳이었는데 요즘은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나보네요?
당주님이 안꼬일 정도라면... 흠;
그 황금어장 물 다 빠졌나봅니다...
죄다 그냥 놀러왔다고 둘러대니 퓨~~
같이간 동생놈도 꽤 괜찮은앤데 ㅋㅋ 거참 허허
부평에 25년째 사는데요.

여자들 약았어요.

특히 헌팅 술집에서 여자들끼리 2~3명정도 와서는

합석하고 정말 술만먹고 빠이 합니다.

물론 술값은 남자가....

그래서 부평에 잘안가요.

결정적으로 부평에는 정말 골빈애들 많아요

차라리 그냥 이태원 추천합니다.
에....요즘같은 트랜드에 아직도;;
허허허
잘생겨도 까인다니 왠지 안심? !
인간미를 느꼈습니다 핡핡ㅋㅋ
전 부평 살지만 부평에서 절대 안놀아요 ㅋㅋ
허허...그런분위기라니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핳
개인적인 느낌으로 너무 노랑머리시라;;;;;
차라리 그걸로 말이라도 오간 ㅎ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