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담] 피곤해 죽겠는데 놀고파서 깨어난 새벽(야식)2017.01.23 AM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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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1년차 첫 전자레인지 영입(?)기념 어묵탕을 샀습니다...핡

 

퓨...새벽까지 달리고 4시간 잔다음 잠깐 알바끝내고 피곤한데 

일끝나고 독서모임 진행하고...너무 졸려서 잠깐 잤는데 

뭔가 배고프고 낼 쉬니까 은근 들뜬마음에 못자서 깨어난 새벽....하

 

몸 망가질꺼같은데 머리가 잠들지 않으니 이래저래

피곤하게 사는거 같네요 하핳...

하지만 덴마크우유 1000세일은 정말 기쁜..

댓글 : 4 개
우와 ..... 맥주도 같이 ㄱㄱㄱ
술은 겨우 참았네요 ㅎㅎㅎ

새벽에 배고파서 일어나는거 진심 헬이죠..ㅋㅋㅋ

막상, 배부르게 먹으면 잠이 깨버려서 엄청 당황스럽기도 하고 .....허허...
그 굴레를 아신다니 새삼 시원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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