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담] 여가시간이 새벽에 생길 수 밖에 없는 영혼 계시는지?2017.10.19 AM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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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계획...일정...

모임~ 지인들~ 여친~ 기타 분들

 

이렇게 평일에 지지고볶다 12시정도되면 모든게 거의 끝나니 그때서야 맘놓고 콘솔을키고 노네요

그전에 키면 뭐랄까 죄책감?까진아니고 불감증 증세 비슷한게 생겨서 손에 안잡히더라구요

 

앞으로 진행 할 계획을 위해선 1년간 더 이러고 살아야하는데 허허...

주말쉬는 직장잡아서 망정이지 절대 쉽지않네요

 

다른의미로 저한테 창업이자 가게란 어떤 돌파구가 될것도 같은게

일일이 못만나는 분들 가게에서 뵈면서 뭐랄까  일+취미+사람들 잡는 트리를 작게나마 꿈꿔보네요

 

그런의미로 이제서야 켜봅니다...다크소울3ㅋ 

댓글 : 10 개
아침엔 여유롭게 출근하지만 집에오면 10시라 씻고 컴터 잠깐 키면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 입장에선 쉬는 날도 패드 잡을 수 있을런지... 플4를 지르긴 했는데 ....
여유로운 출근에 10시퇴근이라니 ㅠ 씁쓸하군요
제가 그렇게 일할때는 밤을 잘 샛더랫죠 ㅎㅎ
많을거에요 ㅎㅎ 가끔 부천역 얘기 들은것 같은데 이쪽이신가요?
덕질도 이제는 그냥하는게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부천역거주하고 요새 집돌이되서 자주 안돌아댕기네요 허헣
작년만해도 목격자분 진술을(?)많이들었었는데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저도 새벽에 한가한 영혼입죠 ㄷㄷㄷ

근데 요즘 도통 글을 안쓰고 게임만 줄창 ㄷㄷㄷ

재혼하고 부터 이상하게 낮엔 집안일로바쁘고 밤엔 한가하고 ㄷㄷ

가정주부가 되어버린 삶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히힛...;;
요새 그렇게 전향하시는 분들 많던데...
삶의 여유가 짱짱맨인거 같습니다
소통도 자주하고 해야하는데 옛날만큼 못하는게 아쉬울뿌뉴
야간에 근무지에서 마이티 눈팅하는 1인
마이티가 그리웠습니다 ㅋ
저도 그럽니다 ^^;
잠시 후 6시 반에 일어나 나가야 하는데 아쉬워서 잠을 못 이루는...
전 오늘 과연 몇시에 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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