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담] 원빈나오는 마더..말고 블랙스완 감독에 마더! 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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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까는게 아니고 표현이 달리 생각이 안나는데

가끔 변을보다 드래곤변(?!!)이 나올때가 있습니다

내몸에서 그런게 나온게 신기한해서 어머 이건 세상에 공유해야돼!

하며 물을내리지않고 강제공유(?!)를 시키는 느낌이랄까...

그런 관점으로 낸 생각을 미친듯한 연출로 버무린거 같은 그런 영화였습니다

신박하고 괴랄한 지네인간,호스텔급 똘끼충만 영화를 버티신분...

삶에 무료함에 질리신분께 강추하는 영화입니다...

[샤아전용따라큐]

아무것도 모르고 보면 난해한 영화일 뿐이지만, 성경 내용과 대조해보면서 영화 내용을 곰곰히 씹어보면 기독교를 제대로 풍자한 상당히 잘 만든 수작

[지저스크라이스트모닝스타]

ㅇㅇ 이거 ㅆ인정

감독이 노아 만들었을 당시
기독교 쪽에서 엄청나게 공격을 많이 했다는데
질린 나머지 ㅈ같은 것들!! 이런 생각으로
영화를 만들어서 까려고 이렇게 한 건가 싶을 정도로
미친듯이 신랄하게 종교를 까는 영화

[헨타이의당주]

핡ㅋ 성경내용이 짙어서 언급하진않았지만
초반 심리적불안 묘사에서 성경부분으로 이어지는 전개가 서프라이즈했습니다

[디올]

초반에는 뭔가 싶었는데
그 후반부에 몰아치는게 인상깊었습니당

[헨타이의당주]

저역시...
그것때문에 2번볼까 고민도...

[지저스크라이스트모닝스타]

대런 감독의 작품은
레퀴엠을 가장 좋아합니다

더 쎈 작품도 많이 만들어줬음 좋겠음

[헨타이의당주]

블랙스완이. .제 인생영화이기도..

[jaric2]

기독교 내용도 말이 되긴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창작이라는 과정에 더 대입해서 봤네요ㅎ

[헨타이의당주]

오오 저와 비슷한 관점으로 보신분 반갑습니다
흥미로왓던

[오니카제]

처음에 볼때 이게 뭐냐 라고 괴랄하게봤는데, 영화가 끝나고 성경에 대입해서보니, 머리가 띵 하더군요. 아담과 이브, 카인과 아벨, 구약에서부터 신약. 근현대까지 아무튼 아주 종교적 신화역사를 뭉뜽 그리넣으면서 전개해 나가더만요.

아무튼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