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담] 지겨운 본업을 관두고 프리랜서 고민중인데...(노답고민)2018.05.13 PM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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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

노가다 질려버려서 본래 관심을 두었던 마케팅분야쪽 회사와 방송을 겸하려고하는데

어느덧 제가 30이 되버린지라 회사들어가는게 쉬울거 같지않네요

마케팅분야에 얕은 잡지식만 있지 스펙같은것도 없으니 (-_

 

그래서 아예 프리랜서로 돌리고 영상편집,방송 부업으로 돌리고

SNS광고,마케팅,피팅모델(?) 프리랜서로 고민중입니다

 

그때쯤 한달버틸 생활비는 모일텐데 안되면 다시 바리스타...웁웁

 

 

안전한 직장은 휴식과 여유가 없고,알바는 생활고가 고되고 참 이래저래

때아닌 진로벽이 와버렸네요.

 

혼자살면서 여러가지 역경을 겪었지만 역시 삼대장

대출,생활비,공과금~무섭....

부모님이 참대단하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댓글 : 3 개
저도 요즘 딱 이렇습니다. 직장 퇴사 이미 말한 상태고 5월까지만 근무인데 몸이 많이 안좋아져서 몇달 쉬면서 영상컨텐츠 제작해보려고 하거든요. 주위에선 마케팅 해보라고 하는데 저도 스펙따윈 없고 얕게 깨작거린것만 많아서..
극히공감가는 글이에요...
마케팅의 방향성은 난해하기 짝이없는데 지금까지 잘해오신분들은 어찌해온건지..
길라잡이가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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