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일상?] 으아니 내가 봄감기라니 ㅠ.ㅠ2014.03.17 AM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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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밤.

날씨가 따스해졌다고 생각한 나는

이렇게 따스한 날씨니 자유로운 인간본연의 자세로 잠을 청해야겠다. 고 다짐했다.


그리하여 따스한 날씨니까 전기요도 안키고,

옷도 빤스만 입고

잠자리에 들었고 다음날 아침 상쾌한 기분으로 기상했을때

콧물이 주륵 흘러내리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지금...

훌쩍훌쩍 콜록콜록


제길...............
댓글 : 6 개
으앙 콧물 나온느거 진짜 싫은데
힝... 아직 날이 따뜻해도 밤에는 그러기에 좀 이른 시기죠.
저도 어제 따뜻하다고 느껴서 윗도리 벗어제끼고 잤더니 아침에 코하고 목이 좀 시큰시큰..

건강 잘 챙기세요. ㅎㅎ
따듯한물을 조금씩 자주 폭풍흡입과 동시에 콧물감기약 흡입.
저도 감기기운이... 한국은 먼지땜에 더 위험하다던데 조심하세요;
그나저나 고렙이시다.. ㅎㅎㅎ
환절기에 미세먼지땜에 자칫 감기 걸리기 쉬운 날씨죠.. 어서 완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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