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일상?] 낡은 자전거 되살리기2014.03.23 PM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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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안탄지 2년이 넘어가는 오래된 자전거가 있었다.

바퀴에 바람이 빠지기 시작해 매일매일 바람을 넣어도 빠지는 지라

근처에 자전거 가게도 없고 해서 광에 넣어놓고 버려두다시피했다.


그렇게 빨래 건조대 대신 써지던 고물이었으나 , 근처에 자전거 가게도 들어왔겠다. 모처럼 타보고 싶어진 주인의 변덕에 자전거는 오래 쌓인 녹과 때를 벗겨내고 수리를 받고 2년만에 달리게 되었디.

모처럼 달려보니 이전과 다를바가 없어서 2년 뒤로 거슬러 올라간 느낌이었다.

다만 브레이크가 5초 후에 들고, 한바퀴 돌고나서 세우니까

반사판이 와장창 떨어져 나가는 정도 ㅎㅎ
댓글 : 5 개
... 수리해서 타세요 위험합니다!
자전거 타다가 역주행한 아줌마한테 로드킬 당할 뻔 한 이후로 겁나서 못 타겠네요
지난 스포츠상품박람회 가보니 바퀴바람 안넣어되는 통고무형태의 타이어 판매하더라구요.
지난 스포츠상품박람회 가보니 바퀴바람 안넣어되는 통고무형태의 타이어 판매하더라구요.
자전거 우습게 보시면 안되요 한 해 사망자가 어마어마 합니다 관리 잘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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