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일상?] 아빠의 장난기는 끝이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2014.03.30 PM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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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비빔냉면을 해주셨다.

아버지는 맛있다고 연신 칭찬을 하시며

어머니보고 당신도 할땐 잘한다 라고 하셨다.


어머니는.... 할땐? 하고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으셨는데...

마침 노래자랑에 탈북동포가 나오자...


아버지
-통일이 되면 북한여자들도 남한이랑 교류를 엄청할텐데
-그럼 마누라를 둘 더 얻어야지



......아빠...... 냉면 뺏기시려고 이번엔....
댓글 : 4 개
아..아버지....
오늘 저녁은 없다....
펴...평양냉면!?
아버지 왜그러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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