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얘기] 4호선 탈선으로 파워지각2014.04.03 AM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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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지각할 시간도 아니고 오히려 10분 더 일찍갈 시간이었음에도


금정역에 도착해서야 탈선 사실로 인한 지연을 알았기 때문에


20분 지각.............


그래도 내리는 역에서 지연증명서를 끊었기 때문에 별일은 없었다.


지하철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분들은 사고로 늦을 경우

도착지 역 사무소에 쳐들어가서 '지연 증명서 주세요' 하면

순순히 끊어줍니다.

댓글 : 10 개
지들이 잘못했으니까!
그나저나 1호선하고 4호선은 은근 잊을만하면 고장이 참 자주 나네요
코레일 차량들 노후화가 심해서 그래요.
코레일 4호선 차량은 1993(혹은 1994) 년, 1999 년식 차량입니다.

1호선은 1996 년부터 2014 년식까지. (일부 객차는 1974 년, 1991 년식)
아 좋은 정보 감사요...
도착지연서 처음 알았는데요

혹시 제가 가는곳은 강남인데 삼성역에서 멈췄으면 삼성역에서 서류주는건가요?
열차지연에 대해서 공유가 되고 있기 때문에
내리는 역에서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지연증명서도 있구나...
지각의신 : 10분 일찍 출발한자~20분 늦게 도착할지어다~크하하하하
와.. 지연증명서는 처음알았네요. 저도 예전에 7호선 지연되서 지각한적있는데 그때는 뉴스에도 나오고 난리나서 필요는 없었지만.
2호선도 요 2달사이 2번이나 고장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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