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일상?] 지.........질러버렸다

이번달 건프라를 사긴 해야하니까

하고 반다이몰에 들러서 아이쇼핑을 하다가 78% 대세일 문구를 보고 질러버렸다.

바로 프리큐어.... 마스코트 코프레인지 뭔지 하는놈인데


단호히 말하건데 내취향이 아니다.

7살짜리 우리 여조카 어린이날 선물을 아주 싸게 살 수 있으니까 (4만5천 -> 9900)

미리 지른 것 뿐이다.

그래서 사는김에 9살 8살짜리 조카들용으로 건담&자쿠 스타터 세트도 질렀다.

원래 저거 내가 갖고 싶은거였는데.............


그래서 지르다보니.......... 기왕 조카들 핑계도 댈겸 해서 내것도 두개나 사버렸다!!!!!!!!!!!!!


원래 하나만 사야되는데!!!!!!!!!!!!!!!!!!!!!!!!!!!!!!!!!!!!!!!!!!




위에서부터

1. 지름의 현장(5개월 할부의 힘을 빌림)

2. 절대 내취향이 아닌 여조카 선물용 인형

3. 내가 갖고 싶었던 스타터세트(조카들 조공용)

4. 욕망의 제스타캐논

5. 탐욕의 조곡크



하나만 사야되는데....... 하하

[별빛이쏟아진다]

강한 부정은 절대긍정이라고 하던데.....딱 울프님의 취향이네요 시프레&코프레~ ㅎㅎ

[울프맨]

아니.. 이사람이....

[악사당연의]

루리웹이라 저게 조카 선물이라고 생각 못했네요 ㅋㅋ

[노동자김씨]

하하, 저도 돈만 있다면 사고 싶은 인형이네요.

[울프맨]

대 세일이라 9900원입니다.

[Sandwitch]

전 수량한정 코스프레로 봤네여ㅋ

[울프맨]

제가 그런걸 할리가 없잖아요 ㅠ.ㅠ

[의사양반]

이제 건프라에서 인형으로 취미영역이 넓어지신듯

[청오리]

취향은 존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