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얘기] 뉴 막내 이놈 자식이 빠져가지고......2014.04.25 AM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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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금요일 출근을 했더니

뉴 막내가 없다.

항상 1등으로 출근하던 녀석인데 오늘은 늦나보다.

정시하고도 10분이 지났다.

아직도 없다.

이따 한 5분 더지나면 전화해 봐야겠군 하고 생각하는데

평소 뉴 막내하고 친하던 여직원 역시 이상한지 물어본다


'오늘 뉴 막내씨가 늦네요'


나도 그런가보다 하는데


김대리님이 말한다.


'아 이사람들아 휴가잖아!!!'




미안 막내씨 ㅠ.ㅠ

내가 무심했어
댓글 : 9 개
반전의 뉴막내
막내찡 ㅠㅠ
막내씨가 이 사실을 아시면 우실뜻 ㅜㅜ
아아 불쌍한 뉴막내..
난 또 튄 줄 알았네.
망내ㅠㅜ
제가 기대한건 이런게 아니였는데... 울프맨님 실망이네요

대충 - 막내가 튀었다. 울프맨님은 개념없는 막내를 욕하지만 일찍 튄건 잘한 거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한다... 정도를 기대했는데 말이죠.
뉴막내 : 하 선배님 ㅜㅜ
뉴막내가 이글을 보고 출근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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