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일상?] 정몽준 얘기를 하는데 조카가 아는척해서 빵터졌다2014.05.12 PM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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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하고 밥먹으면서 정몽준 얘기하는데 9살난 조카가 듣더니





나 그거 알아요!

철퇴맞고 돌아가신 분이죠?




이래서 빵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식 역사공부는 열심히 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 10 개
ㅋㅋㅋㅋ
로다쥬!
다담주 토욜날 볼 수 있을지도?!
킥킥..
가족들의 철퇴를 처맞긴했죠.
아홉살이 벌써 정몽주를 아네요
난 아홉살때 뭐 했나도 기억 안나는데 ㅋㅋㅋㅋㅋ
이방워는 어디 없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그래도 똑똑한 편이네요..정몽준이나 정몽주 이름 비슷한데.
이름이 받침하나 차이라서 자주 헷갈림 ㅠㅠ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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