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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인생을 망치는게 게임중독 탓이라고???2014.06.27 PM 01:36
운동선수에서 보안팀장으로 새로운 인생에 도전하던 그의 유일한 스트레스 해방구는 게임이 됐다. 게임하는 시간이 점점 늘면서 수년간 근무해온 직장에도 나가지 못하는 날이 많아졌다. 결국 2010년 직장에서 퇴사하고 주유소 아르바이트 등으로 생계를 꾸렸다. 3년 전 부인을 만나 두 살 된 딸까지 뒀지만 중독증세는 점점 심해져 2∼3일 연속으로 게임만 하기 일쑤였다.
여기서 게임을 술로 치환해 보겠습니다.
운동선수에서 보안팀장으로 새로운 인생에 도전하던 그의 유일한 스트레스 해방구는 술이 됐다. 술마시는 시간이 점점 늘면서 수년간 근무해온 직장에도 나가지 못하는 날이 많아졌다. 결국 2010년 직장에서 퇴사하고 주유소 아르바이트 등으로 생계를 꾸렸다. 3년 전 부인을 만나 두 살 된 딸까지 뒀지만 중독증세는 점점 심해져 2∼3일 연속으로 술만먹기 일쑤였다.
여기서 게임을 ㅅㅅ로 치환해 보겠습니다.
운동선수에서 보안팀장으로 새로운 인생에 도전하던 그의 유일한 스트레스 해방구는 ㅅㅅ가 됐다. ㅅㅅ하는 시간이 점점 늘면서 수년간 근무해온 직장에도 나가지 못하는 날이 많아졌다. 결국 2010년 직장에서 퇴사하고 주유소 아르바이트 등으로 생계를 꾸렸다. 3년 전 부인을 만나 두 살 된 딸까지 뒀지만 중독증세는 점점 심해져 2∼3일 연속으로 ㅅㅅ만하기 일쑤였다.
여기서 게임을 공부로 치환해 보겠습니다.
운동선수에서 보안팀장으로 새로운 인생에 도전하던 그의 유일한 스트레스 해방구는 공부가됐다. 공부하는 시간이 점점 늘면서 수년간 근무해온 직장에도 나가지 못하는 날이 많아졌다. 결국 2010년 직장에서 퇴사하고 주유소 아르바이트 등으로 생계를 꾸렸다. 3년 전 부인을 만나 두 살 된 딸까지 뒀지만 중독증세는 점점 심해져 2∼3일 연속으로 공부만하기 일쑤였다.
여기서 게임을 운동으로 치환해 보겠습니다.
운동선수에서 보안팀장으로 새로운 인생에 도전하던 그의 유일한 스트레스 해방구는 운동이 됐다. 운동하는 시간이 점점 늘면서 수년간 근무해온 직장에도 나가지 못하는 날이 많아졌다. 결국 2010년 직장에서 퇴사하고 주유소 아르바이트 등으로 생계를 꾸렸다. 3년 전 부인을 만나 두 살 된 딸까지 뒀지만 중독증세는 점점 심해져 2∼3일 연속으로 운동만하기 일쑤였다.
뭘 해도 망치잖아. 개인문제 아냐 이건???
기자들 참.........
댓글 : 1 개
- 충전완료
- 2014/06/27 PM 01:49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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