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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일상?] 스마트폰이 정말 좋은 점.2014.08.12 AM 01:14
오늘 이사님 부친상이 있었다.
서울종로 부근에서 치룬 이사님 부친상은 24:40분이
다되서야 나올 수 있었다.
보통은 차가 끊겼으니 포기하고 갈곳까지 간뒤 찜질방이나 모텔신세를 져야겠으나
이제는 최대한 검색하면 어딘가 구석엔 새벽 2시에도 차가 있고
이걸 이용하면 사당역까지 가서
막차 3시인 새벽심야 광역버스를 탈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어
집으로 무사귀환 할 수 있게 되었다.
가자 집으로!!
댓글 : 3 개
- dallop T
- 2014/08/12 AM 01:21
사당역만 도착하면 늦은 밤에도 집에 돌아올 수가 있죠.
- 하마아찌
- 2014/08/12 AM 01:41
사당에서 수원까지 총알택시 많이 이용했죠.
개자식들이 술 많이 취하면 안양에서 내려가지고 갈아태우기도 하고, 어쩔때는 거기서 돈 또 내노라고도 하고.
거기다 북문쪽에서 내려가지고 매탄동까지 할증 붙은 택시 또 타고 -_-
개자식들이 술 많이 취하면 안양에서 내려가지고 갈아태우기도 하고, 어쩔때는 거기서 돈 또 내노라고도 하고.
거기다 북문쪽에서 내려가지고 매탄동까지 할증 붙은 택시 또 타고 -_-
- 피카츄벅벅
- 2014/08/12 AM 01:41
심야버스 진짜 잘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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