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일상?] 집에가면 조카들을 안아줘야겠다.2014.08.29 PM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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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는데 우리집 2층에사는 작은누나로부터 문자가 왔다.


생일축하한다는 문자였는데 읽다보니

'조카들이 삼촌 생일축하 해준다고 우르르 내려갔는데 넌 출근했더라. 너 없어서 시무룩해해 ㅎㅎ'

라는 내용이었다.


짜식들. 주말에 가서 놀아줘야겠다.
댓글 : 7 개
그리고 퇴근하고 집에갔더니
건담들도 없더라....
조카들의 계획대로.....
조카들 : 이제 삼촌이 용돈 줄거야...

ㄷㄷㄷ 는 아니겠죠...
삼촌이... 출근... 했다고?(씨익)
주말에 가니 조카들이 출근...^^
그럼 이제부터 로보트 장난감을 좀 가지고 놀아볼까합니다.
집에 돌아가보니 컴퓨터 배경화면에 또봇, TV에 또봇,

아이들은 또봇 책을 보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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