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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일상?] 조카가 점점 유머의 자질에 눈을 뜨고 있다.2014.09.02 AM 11:52
반다이몰가서 건프라 구경하는데
윙건담을 보고 있었다.
9살난 조카가 와서 이게 무슨 건담이냐고 물어보길래
윙건담이라고 하니까
윙~ 하고 나는 건담이라서 윙건담이냐고 하더니
자기 혼자 까르르르르르 웃는다.
이...이녀석 천재인가?!
나는 중3이 되어서야 유머에 눈을떴는데 9살부터 벌써 ㅎㄷㄷㄷ
댓글 : 8 개
- 아아아아
- 2014/09/02 AM 11:57
모기가 피를 빨아먹는 이유는?
목이 말라서
목이 말라서
- 아니자나
- 2014/09/02 PM 12:06
방심하다 빵터짐
ㅎㅎㅎㅎ
ㅎㅎㅎㅎ
- 쭈쭈가오
- 2014/09/02 PM 12:49
목이 아프면 모기약 먹나요
- [DeadMan]
- 2014/09/02 PM 12:07
조카를 조커로 보고 들어온건 유머
- 퍼펙트솔져
- 2014/09/02 PM 12:09
조카가 미치광이 살인마로 변신하는건 한순간인듯
- 강 미윤
- 2014/09/02 PM 12:10
프라가 사라지는 마술을 보여주지 따란-!
- 비추버튼
- 2014/09/02 PM 12:31
건프라의 뿔이 사라지는 마술을 보여주지
- SFGFG
- 2014/09/02 PM 12:08
100렙 축하드려유 울프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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